이번 편에선 샤잠, 빌리 뱃슨 등 슈퍼히어로 캐릭터로 분한 재커리 리바이, 애셔 엔젤에 이어, 헬렌 미렌과 루시 리우가 새로운 빌런으로 합류했는데요. 여기에 추가로, '라이징 스타'로 불리는 레이첼 지글러가 힘을 감춘 전학생 앤시아 역으로 활약을 예고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어요.




관심이 이어지면서, 6일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했는데요. 각 포스터에서 해당 캐릭터의 다채로운 개성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예로 주인공 샤잠의 경우 번개를 다루는 능력이 뛰어난 만큼 포스터에서도 해당 성향이 반영돼 있죠. 다음으로, 아틀라스의 딸이자, 예언서 속 첫 번째 여신인 헤스페라의 포스터 역시 그의 명성에 걸맞은 포스를 보여주고 있고요. 칼립소(루시 리우), 앤시아(레이첼 지글러) 포스터 역시 남다른 분위기를 풍겨 영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