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ETY
이르면 다음 달 말부터!? 지하철과 버스에서도 'NO 마스크'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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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지하철과 버스에서도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겠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가라앉으면서, 정부가 마스크 착용 전면 해제 등에 대한 논의에 들어갔거든요. 이와 관련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 하향과 감염병 등급 조정, 7일 격리 의무 전환, 마스크 착용 전면 해제 등 남아있는 방역 규제들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각 부처 협의와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이달 말 방역 조치별 조정 계획을 발표할 예정! 이르면 다음 달 말 대중교통과 의료기관 등 일부 실내 공간에 남아있던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어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재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진 후 새 학기가 시작된 학교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이와 관련해선 "3월 초부터 4월까지 확진자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으니 각 시·도 교육청과 학교는 학생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 학교 방역을 철저히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마스크 착용 전면 해제 이후에도, 마스크를 계속 써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봄의 불청객으로 꼽히는 황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거든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황사 소식을 전하면서 보건용 마스크 구매 요령과 사용 시 주의사항을 들려주기도. 보건용 마스크는 미세입자를 걸러내는 성능이 있다는 점에서 황사나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이랍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각 부처 협의와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이달 말 방역 조치별 조정 계획을 발표할 예정! 이르면 다음 달 말 대중교통과 의료기관 등 일부 실내 공간에 남아있던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어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재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진 후 새 학기가 시작된 학교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이와 관련해선 "3월 초부터 4월까지 확진자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으니 각 시·도 교육청과 학교는 학생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 학교 방역을 철저히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마스크 착용 전면 해제 이후에도, 마스크를 계속 써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봄의 불청객으로 꼽히는 황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거든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황사 소식을 전하면서 보건용 마스크 구매 요령과 사용 시 주의사항을 들려주기도. 보건용 마스크는 미세입자를 걸러내는 성능이 있다는 점에서 황사나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이랍니다.


Credit
- 에디터 이인혜
- 사진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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