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관련 굿즈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선 스타벅스코리아는 오는 7일부터 미국의 유명 아티스트인 커티스 쿨릭과 협업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 상품은 'LOVE' 글자가 적용된 보냉 가방과 피크닉 매트, 스타벅스 카드 등으로 이뤄져 있어요. 커티스 쿨릭 특유의 'LOVE' 아트웍을 활용한 로맨틱한 비주얼에 눈이 가네요.


SPC 배스킨라빈스는 인기 캐릭터 '페코'와 콜라보해 〈페코 캔디 디스펜서〉를 출시했습니다. 디스펜서 안에 사탕을 채워넣은 후 손잡이를 누르면 사탕이 쏟아지는 게 이번 상품의 재미 요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제품 구입 시, 고소한 우유 맛을 살린 밀키 캔디 1봉도 함께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오리온은 시즌 한정판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바로 〈마이구미 체리하트〉와 〈아이셔 자두맛〉이에요. 각각 젤리가 하트 모양으로 이뤄져 있다거나, 제품 외관이 핑크색으로 칠해져 있는 등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