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밸런타인데이도 로맨틱하게! 식품+호텔 업계 이벤트 총정리

이달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식품과 호텔 등 여러 업계에서 관련 이벤트와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우선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인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오는 12일까지 <포터하우스 예약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참여를 희망한다면, 네이버 예약을 통해 밸런타인데이 당일 포터하우스 스테이크를 예약한 후 매장을 방문하면 끝! 방문 고객에 한해 일회용 카메라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고 합니다. 또한, 다음달 5일까지 사진전 <포토하우스 이벤트>가 열리는데요. 해당 이벤트의 경우 소중한 이들과 함께하는 순간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은 후 해시태그 #아웃백사진전을 함께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된다고 하네요.  
 
이를 비롯해 배스킨라빈스는 170년 역사를 자랑하는 초콜릿 브랜드 <기라델리>와 협업해 2월 이달의 맛 <아이스 기라델리 초콜릿>을 출시했습니다. 뚜레쥬르도 초콜릿을 활용한 다양한 시즌 제품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어요.
 
 
참,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연인과의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많은 만큼 호텔 업계에서도 고객 모시기에 한창입니다. 주로 식사권과 꽃다발 등 이벤트를 더한 식이죠. 예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Love is Everywhere> 패키지를 선보이는데요. 밸런타인데이 당일만 진행되는 해당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과 호텔 1층에 있는 코멧 그로서리 다이닝 1955 그로세리아의 디너코스 2인 세트가 포함돼있다고 하네요. 한편 롯데호텔 서울은 연인들을 위한 <디어마이플라워> 패키지를 출시했습니다. 투숙 기간 중 대형 꽃다발을 매일 1회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당일 수급된 생화로 꾸며져 있어, 커플 간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욱 북돋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