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때 메로나"라는 밈이 있을 정도로 메로나는 국민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스크림인데요. 이번에 빙그레에서 〈메로나맛우유〉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간 소비자들이 꾸준히 멜론 맛 우유를 출시해달라고 요청했던 점을 고려해 이번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는 게 빙그레 측의 설명인데요. 주목할 점은 이번 제품이 메로나와 바나나맛우유가 만나 탄생한 신제품이라는 점입니다. 둘다 빙그레의 효자 상품으로 꼽히는 만큼 메로나맛우유 역시 앞으로의 판매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이 제품의 경우 78%의 높은 원유 함량으로 부드러운 맛과 멜론의 달콤한 맛을 함께 만끽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바나나맛우유의 트레이드마크로 꼽히는 단지형 용기에 담긴 비주얼로도 시선을 사로잡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