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DJ 박명수가 〈재벌집 막내아들〉 결말을 언급하면서 "갑자기 끝나서 당황했다"고 하자, 이성민이 보인 반응이에요. 드라마 인기와는 별개로, 진양철 퇴장 후 극의 몰입도가 떨어진 것은 물론 다소 황당하게 끝이 났다는 평이 이어졌거든요. 이성민의 답변을 살펴보면, 그는 결말 자체를 몰랐던 것으로 보이네요.
이성민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가 회장 진양철로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1인 2역으로 활약했던 송중기와의 남다른 케미로도 화제가 된 바 있죠. 이성민은 송중기를 언급하면서 "촬영하면서 많이 친해졌다"고 친분을 드러내기도! 최근 재혼 소식을 전한 송중기의 근황에 관해서도 "(결혼식에) 초대해준다면 가야죠"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