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이 재개봉은 못 놓치지! 꼭 봐야 할 프랑스 시네마 3 편
프랑수와 트뢰포의 걸작 2편, 그리고 누벨바그에 대한 경의로 가득한 올리비에 아사야스의 오리지널 이마베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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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겨울 추위를 날려줄 프랑스 거장들의 영화 재개봉 소식. 시네필들의 영원한 사랑, 프랑수아 트뤼포의 대표작 <400번의 구타>와 <쥴 앤 짐>이 지난 1월 25일 나란히 스크린을 찾았다. 고군분투하는 소년 앙투오, 천진한 사랑을 이어가던 쥴과 짐, 그들 사이에 들어온 카트린의 얼굴을 다시 마주할 수 있다.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의 1996년 작으로 누벨바그 시대에 대한 존중으로 가득한 <이마베프>도 디지털 리마스터링돼 2월 1일 관객과 만난다. 지난해 HBO 시리즈로 주연을 맡은 알리시아 비칸데르에 의해 재해석되기도 했던 오리지널 <이마베프>, 어쩌면 블랙 수트를 입은 장만옥의 움직임을 스크린으로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



Credit
- 에디터 이마루
- 디자인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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