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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조합! 한지민이 김혜자를 번호표 뽑고 기다린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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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과 김혜자가 나이를 초월한 우정을 자랑했습니다! 한지민은 최근 김혜자의 사인회를 방문했다면서 함께 찍은 사진을 13일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요. 사진을 보면 두 사람은 함께 포옹하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요. 한지민은 이어 "내일 마지막 싸인회! 선생님 뵈러 오세요"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사인회 홍보도 잊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의 우정 인증샷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한지민은 지난 8월에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혜자 선생님께서 주신 꽈리"라는 멘트와 함께 꽈리 사진을 올린 바 있어요. 지난 2019년에는 김혜자가 한지민의 드라마 촬영현장에 커피차를 보내주기도!


이처럼 훈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 이들은 JTBC <눈이 부시게>와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고 해요. 작품에 이어, 현실에서도 남다른 케미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네요.
Credit
- 에디터 이인혜
- 사진 한지민 인스타그램
- 영상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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