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애 옆에 예쁜 애’로 데뷔하자마자 화제가 된 아이돌 뉴진스의 청량미 뿜뿜하는 콘셉트를 200% 완성해주는 유니폼 스타일! 멤버 중에서도 특히
민지가 유니폼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큼직한 유니폼에 바이커 쇼츠나 짧은 쇼츠를 매치하고 스포츠 삭스와 스니커즈로 룩의 통일감을 유지해요. 여기에 볼드한 주얼리를 더해 믹스매치하여 드레스업합니다.
태연은 네이비 컬러에 로고 프린트로 포인트를 준 유니폼 스타일의 티셔츠를 선택했는데요. 펑퍼짐한 실루엣의 카고 팬츠를 매치해 세기말 감성을 한 스푼 더하는 것으로 마무리했어요.
힙한 스타일을 즐기는 시미 헤이즈 자매의
헤이즈도 얼마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풋볼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업로드했죠. 그녀는 오버사이즈 대신 딱 맞는 사이즈의 유니폼을 크롭트 톱처럼 짧게 올려 묶어 트렌디하게 연출했습니다. 그녀 역시 하의는 로라이즈의 카고 팬츠를 매치하여 쿨한 무드를 유지했어요.
DJ
페기 구도 유니폼 트렌드에 동참 완료! 과감한 컬러와 볼드한 프린트 때문인지 스포티한 무드가 한층 더 강조되고 있는데요. 터프한 소재가 돋보이는 카고 팬츠와 날렵한 라인의 선글라스로 개성 있는 스타일을 즐겼어요.
에스파의
카리나는 강렬한 프린트의 유니폼 티셔츠에 비니를 더해 힙한 스트리트 무드에 힘을 실었습니다. 에지있는 프린트 덕분에 특별한 액세서리가 없어도 스타일이 완성되는 유니폼 매직! 여러분도 데일리 룩의 치트키로 활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