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규어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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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의 대표 밴드 시규어 로스가 6년 만에 내한합니다. 이번 공연에는 2013년에 탈퇴한 키보드 연주자 캬르탄 스베인손이 9년 만에 합류해 연주할 예정인데요. 시규어 로스 완전체 버전의 신곡과 명곡을 라이브로 오랜만에 즐길 수 있습니다.
2 톰 미쉬, 뉴 호프 클럽, 사브리나 클라우디오, 이모셔널 오렌지, 존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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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s of Wonder〉에 페스티벌 1차 라인업이 공개됐을 뿐인데 떠들썩합니다. 페스티벌의 강자인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모두 모였기 때문입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공연, 클래스, 콘텐츠, 커머스 등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는 원더월이 3년 만에 개최하는 오프라인 공연으로 야심찬 라인업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3 크리스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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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에너지로 무대를 꽉 채우는 아티스트 크리스토퍼가 서울을 다시 찾습니다. 그는 파워풀한보컬과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공연을 완성하는 걸로 유명한데요. 덕분에 크리스토퍼의 공연은 스탠딩 석이 더 유명하기도 하죠. 코로나 때문에 몇 차례 미뤄졌다가 결정된 바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4 상드린 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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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대표하는 소프라노 상드린 피오의 첫 내한 공연이 열립니다. 피오는 30여 년간 바로크 오페라의 독보적인 인물로 인정받고 있는데요. 상드린 피오는 BBC 뮤직 매거진에서 극찬받고, 디아파종 황금상을 수상한 앨범 ‘키메라’에 수록된 곡을 중심으로 공연할 예정입니다.
5 콜드플레이
」6 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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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딘의 ‘LOVE’ 곡에 피처링한 후 국내에서 잘 알려진 시드가 내한합니다. 시드는 그룹 The Internet의 메인 보컬로, 솔로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그의 단독 공연은 최초입니다. 시드만의 부드러운 음색이 돋보이는 공연을 현장에서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