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속 똑 부러지는 반장 지승완을 연기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주명. 연기인지 진짜인지 모를 만큼 쿨하고 멋진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데요. 교복 뒤에 가려진 그녀의 진짜 모습은 과연 어떨까요? 그녀의 SNS에서 찾은 사적인 순간들을 모아봤습니다.
내추럴한 모습이 더 사랑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그녀의 SNS에는 여친짤의 정석이라고 해도 좋은 사진들이 피드를 가득 채우고 있어요.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패션과 헤어스타일,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미소를 띤 모습은 같은 여자가 보아도 참 매력적입니다. ‘카톡 프사’ 뭐할까 고민 중이라면 참고 각!
느낌 있는 여친짤을 완성하는데 한몫하는 그녀의 꾸안꾸 사복 패션 역시 매력 포인트! 블랙, 네이비, 화이트 등 모노톤의 베이식한 룩을 즐겨 입는데요. 여기에 볼 캡이나 베레, 비니 등 모자를 쓰거나 선글라스 혹은 심플한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어 룩의 강약을 조절한 것을 느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밸런스 게임 영상 속 이주명의 솔직 발랄한 매력까지! 드라마의 끝으로 반장 지승완은 이제 보내줘야 하지만 배우 이주명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며 다시 만나는 날을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