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에서 새로운 시작을 공표하며 앨범 〈RE:UP〉으로 돌아온 쿠기. 쿠기만의 음악적 취향을 엿볼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합니다. 신곡 ‘Good Night (Feat. BE'O)’의 부드러움과 ‘Beat 'em up’의 강렬함을 닮은 쿠기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나보세요.
블래스트는 힙합과 R&B의 경계를 부수고 자신만의 음악 장르를 개척했다고 인정받는 아티스트입니다. 블래스트는 스눕독과 킬러 마이크가 극찬한 뮤지션으로 곡 ‘Chosen’은 뮤직비디오 조회 수 5천만 뷰를 넘었는데요. 타이 달라 사인과 타이가가 피처링으로 참여했습니다.
11살 때부터 가사를 쓰고 랩을 한 영 블루는 13살에 나이에 처음으로 자신의 노래를 세상 밖으로 꺼냈습니다. 전문적인 장비가 아닌 노키아 핸드폰으로 녹음한 곡이었죠. 그는 파이프 공장에서 일해서 번 돈을 음악에 투자하면서 계속해서 음악 생활을 해왔고, 2013년에 정식으로 데뷔했습니다. 특히 영 블루의 ‘Baddest’는 피처링으로 참여한 ‘크리스 브라운의 훅 부분이 노래를 다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론가들의 평을 받는 곡이기도 합니다.
「 Gunna & Future - pushin P
」 2022년 1월 거너는 〈DS4EVER〉라는 무려 19곡이 수록된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이중 쿠기가 추천한 곡은 두 번째 트랙 ‘pushin P’로 빌보드 싱글 차트 7위에 오르며 발매 초반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습니다.
「 Lil Tjay - Calling My Phone / Not In The Mood
」 쿠기가 추천한 릴 티제이의 곡은 ‘Calling My Phone’과 ‘Not In The Mood’. 상반된 분위기의 두 곡을 들어보세요. 릴 티제이는 2001년생 래퍼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슈퍼 루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릴 티제이의 ‘Calling My Phone’ 뮤직비디오 조회 수는 무려 1.3억만 회로 빌보드 핫 차트에 3위로 단숨에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