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아가 20년 넘게 톱모델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비결은? 바로 집에서도 관리를 소홀해하지 않기 때문! 동안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부터 그녀의 특별한 취미템까지! 송경아가 고른 아이템을 함께 들여다볼까요?
악건성 피부인 송경아는 강력한 보습 제품을 선호해요. 꾸덕꾸덕한 제형의 수딩밤을 입술과 눈가 등 건조한 부분에 펴 발라 촉촉한 피부 상태로 만들어줍니다. 샤워 후엔 오일과 로션을 섞어 발라 보디 보습에도 신경씁니다. 바세린은 눈가나 주름이 잡히는 부분에 사시사철 발라주어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 해주고 있어요.
하루 종일 마스크를 쓰다 보면 찝찝하고 불편할 때가 많죠. 그럴 때 공기 정화 제품을 마스크 안에 뿌려줍니다. 릴렉싱 되는 허브향인데 지속력도 좋은 편이라 가끔씩 향수 대용으로도 쓴다고 해요. 최애 향수로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재즈 클럽을 소개했는데요, 스파이시한 향이 풍부한 우디 계열의 향수로 쿨한 무드를 내고 싶을 때 즐겨 찾아요.
‘송경아 타임즈 Song Kyung-A TIMES’ 유튜브 영상 캡쳐
송경아의 동안 피부 비결은 바로 생 율무팩! 직접 생 율무 가루에 우유를 섞어 만든 팩으로 피부를 관리합니다. 피부의 요철과 잡티를 없애는 데에 효과적이라고 해요.
일기처럼 일상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취미를 갖고 있는 송경아의 다이어리를 살펴볼까요? 다이어리 속 내지를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바꿀 수 있어 나만의 맞춤 다이어리로 만들 수 있답니다. 원목 케이스에 색연필과 파스텔 등 다양한 재료가 담긴 휴대용 미술 도구 세트는 여행을 가거나 출장을 다닐 때 꼭 챙겨가는 필수품이에요.
송경아의 숨겨진 취미는 바비 인형 컬렉팅. 패션 디자이너의 견고한 터치가 담긴 특별한 바비 인형을 모은다고 해요. 버버리의 컬렉션 의상을 입고 있는 영국에서 구매한 바비 인형과 디자이너 놀란 밀러의 꾸튀르 드레스를 입은 바비 인형을 평생 소장할 거라고 밝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