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ETY
'클러터코어'가 돼볼까? #헬시플레저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만 잔뜩 모아두는 것, 건강한 자기관리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클러터코어’가 돼볼까?
비단 시각적 영역뿐 아니라 좋아하는 향기나 패턴, 촉감의 아이템으로 공간을 장식하기도 한다. 이제 집은 철저히 ‘세상으로부터 나를 온전히 분리시키는 곳’으로 인식됐다. 속출하는 MBTI ‘과몰입러’들처럼 자신의 ‘성향 찾기’에 몰두하는 게 놀랍지 않은 시대. 집은 타인의 방해 없이 자신의 취향을 오롯이 드러낼 수 있는 공간이다.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것을 탐구하고, 그것에 오롯이 심취하는 건 일종의 ‘여행’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스스로 행복해지려면 집 안에 좋아하는 물건이 많아야 하는 건 당연지사. 공간을 나 자체로 만드는 것, 알록달록한 나만의 세계를 창조하는 건 ‘즐거운 관리’ 중에서 ‘즐거운’에 방점을 찍는 멋진 일이다.
Credit
- 에디터 전혜진/오채은
- 일러스트레이터 김다예
- 디자인 이효진
엘르 비디오
엘르와 만난 스타들의 더 많은 이야기.
이 기사도 흥미로우실 거예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엘르의 최신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