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개별 인터뷰에서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묻자 조윤희는 “딸 로아와 함께 하는 경험을 통해 나 역시 할 수 있는 일이 점점 많아진다. 둘이서 새로운 경험을 더 많이 하고 싶다.” 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프로그램을 통해 11년 만에 국내 방송에 복귀한 채림은 “비슷한 처지에 놓인 ‘싱글맘’에게 위로의 목소리를 전하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 함께하는 엄마들에게 가까이에서 더 많은 박수를 쳐 주려 한다.” 라고 말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물들의 일에 대한 열정도 엿보였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삶에서 느끼는 기쁨만큼 일의 희열도 중요하다.” 라고 말문을 연 김나영은 이어 “지금이 내 인생의 전성기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조금 더 행복하게 지내려 한다.” 라고 이야기했다. “일과 육아를 모두 잘 하는 노하우 같은 건 없다.” 라고 말한 김현숙 역시 “내 마음과 몸이 덜 힘들어야 좋은 육아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여유를 가지려 한다.” 라며 ‘워킹맘’들이 스스로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채로운 육아 고민으로 매 화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는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영된다. 네 명의 용감한 엄마 채림, 김현숙, 김나영, 조윤희와 함께 한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0월호와 〈엘르〉 웹사이트(elle.co.kr),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