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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또 한번 ‘기생충’ 된 사연? #강생충
여름에도 찬물로 못 씻는 사람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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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gofl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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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강민경의 ‘생충’ 생활은 이게 처음이 아니야. 작년 화장실 보수 공사 때문에 이해리의 집에 일주일간 얹혀 살았거든. 이때 강민경은 ‘안 괴롭히고, 시키는 거 다 하고, 아침마다 빨래랑 커피 심부름 다 하고 밥 다 사주고 운전도 다 하겠다며’ 계약 조건을 내걸었어. 이해리는 뜬금없는 소식에 혹시 사채를 쓴 거냐며 놀란 상황. 이렇게 웬만한 사이가 아니고서야 불가능할 갑작스러운 동거가 시작되었어. 강민경은 약속대로 커피 심부름은 물론 라면을 끓여 바치거나 설거지를 하는 등 공짜 세입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지.
둘은 실제로 나이 차이가 꽤 나지만 ‘현실 친구’라고 부를 정도로 막역한 사이야. 이런 친구 하나만 있어도 소원이 없을 텐데 이 둘이 일로 만난 사이라니, 과연 믿어지지 않지? 함께 쌓아온 추억만큼이나 두터워진 둘만의 우정. 앞으로 할머니가 될 때까지 오래오래 유지했으면 좋겠어♥
Credit
- 글 노햇님
- 사진 강민경 / 이해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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