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달인이 전수하는 '베이글녀' 화장법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최근 20대 여성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베이글녀 메이크업’. 피부 표현은 보송보송한 아기처럼, 그러나 입술은 도톰하고 글래머러스하게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다. 지난 3월, 이향 메이크업 아카데미 이향 원장이 엘르 온라인 독자들에게 특별한 메이크업 레시피를 공개했다. |

이향 원장, 메이크업 레시피를 공개하다 3월 18일 청담동 10꼬르소꼬모 9층에서는 아주 흥미로운 행사가 열렸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향 원장이 진행하는 ‘베이글녀를 위한 뷰티 클래스’가 열린 것. 그녀는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 그동안 쌓아온 메이크업 비법들을 하나하나 전수했다. 아기처럼 깨끗하고 보송보송한 피부 표현과 함께 똘망똘망한 눈매를 위한 아이라인 만들기, 마지막으로 도톰한 입술에 필요한 립글로스 바르는 노하우 등 다양한 메이크업 지식들이 쏟아졌다. 강의에 이어 테이블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멘토가 되어서 참가자들이 화장을 직접 해보고 드라마틱한 변화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1 : 1 방식의 멘토링 시간을 이어나갔다. 참가자들의 질문과 멘토의 답변 속에서 화기애애한 시간이 흘렀다. 과연 그곳에서 화제가 된 베이글 뷰티 레시피는 무엇일까? 베이비처럼 얼굴이 작아 보이는 비밀 레시피 3단계1 파운데이션이나 BB크림을 얼굴에 바른다. 스펀지를 이용해 두드리면서 충분히 흡수시켜준다. 2 섀도잉에 겁먹지 말자. 브론징 브러시가 괜히 큰 것이 아니다. 브론징 파우더를 브러시에 살짝 한번 묻힌 뒤, 손목을 빠른 속도로 움직이며 얼굴의 윤곽을 쓸듯이 발라준다(마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된 듯 과감히 터치하는 것이 포인트! 절대 천천히 터치하지 말 것).3 경계선, 기름지기 쉬운 코 양 옆, 혹은 깔끔하지 못한 입 주변을 베이글 BB 크림으로 가볍게 커버한다. 덧발라도 뭉칠 염려가 없다. 마지막으로 파우더 단계, 물광 피부를 낸답시고 파우더를 생략할 필요 없다. 아기처럼 똘망똘망한 눈매를 위한 비밀 레시피 2단계1 선명한 눈매를 원한다면 아이라인은 절대 포기하지 말 것. 자신의 속눈썹 밑을 자세히 보면 반드시 ‘아이라인’ 길이 있다. 그 길을 찾았다면 젤 아이라이너로 그곳을 꼼꼼히 채워준다. 그 다음 뷰러로 컬링한다. 2 우리가 찾은 속눈썹 아래 ‘길’에 베이글 인조 속눈썹을 하나씩 붙인다. 속눈썹을 약간 띄엄띄엄 붙여서 눈을 불편하지 않게 한다. 속눈썹이 아래로 처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그리고 다시 한번 뷰러로 집고 마스카라로 마무리한다.소녀다우면서 글래머러스한 립을 위한 레시피 3단계1 각질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입술에 립밤을 촉촉히 발라준다.2 립글로스의 포인트는 입술 안쪽부터 발라주는 것. 바깥쪽부터 바르면 자칫 촌스러운 연출이 될 수 있다. 안쪽을 먼저 바르고 솔에 남아 있는 양으로 바깥쪽을 자연스럽게 채워 나간다. 3 베이글 립글로스는 립스틱과 립글로스의 기능이 동시에 갖고 있기 때문에 촉촉한 질감과 색감이 오래 지속되는 편이다. 점심 이후 한번만 더 덧발라주면 오후 저녁까지 글래머러스하고 생기 있는 입술을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