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아티스트 침실답네요 | 엘르코리아 (ELLE KOREA)

가장 사적인 침실. 몇 평의 사각 공간을 나만의 우주로 만든 세계의 걸&보이들. 인테리어 감각이 빚어낸 밤으로의 달콤한 여로. 두 번째 시간입니다.::한나 데이지,로렌스 올리비에,카르멘 모레노,레이나 브리디스,사야카 미네무라,제시카 윌리엄스,에비 진,클레어,캐리 앤 웨이먼,모니카 살로몬,콜린 스튜어트,파울 야코블레프,테아 보소,데비 카를로스,케이시 베이거스,잔 스카셀리크,엘르걸,elle.co.kr:: | ::한나 데이지,로렌스 올리비에,카르멘 모레노,레이나 브리디스,사야카 미네무라

*당신의 꿈꾸는 침실에 관한 질문 1 주인장 2 인테리어 포인트 3 침실에서 일어난 특별한 일 4 베스트 아이템 5 필요 없는 아이템 6 꿈의 침실별 장식 전구를 켜고 잠이 들다 1 시카고의 포토그래퍼 캐리 앤 웨이먼(Cari Ann Wayman). 2 카오스 같은 어수선함. 예쁜 것만 보면 무조건 사들이다 보니 침실에 빈틈이 없다. 3 크리스마스가 지났지만 떼내지 않은 전구들. 매일 밤 별처럼 장식한 전구를 켜고 남자친구와 잠에 든다. 우주에 우리 둘만 있는 것처럼 아늑하다. 4 빅토리안풍의 노란색 벨벳 의자. 5 무엇을 버려야 할지 모르겠다. 정리불가. 6 숲이 한눈에 들어오는 거대한 창문. 세계지도와 여행 사진이 빼곡한 벽. 원색으로 꾸며진 예술가의 방1 사진을 공부 중인 멕시코 쿨리아칸의 소녀, 모니카 살로몬(Monica Salomon).2 다크 레드와 화이트, 블랙의 모던 룸이자 그림, 책, 카메라가 있는 예술가의 방. 3 침실이자 사진 스튜디오이기도 하다. 벽 색을 화이트와 레드의 단색으로 칠한 것도 이 때문. 4 내가 예술가임을 상기시키는 나의 그림들.5 모든 물건엔 추억이 있기에 모두 소중하다.6 내 그림과 사진이 걸린 갤러리 같은 방. 그때그때 달라요1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일러스트레이터, 콜린 스튜어트(Colin Stewart). 2 흰색 벽을 기본으로, 기분에 따라 레코드 커버나 책 표지, 재미난 소품들을 재배치한다. 3 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 춤추기. 4 맥북. 5 에서 가장 무서웠던 건 라임 그린과 오렌지색으로 칠해진 방. 그런 색을 방에 들이다니. 6 데이비드 호크니의 그림과 영국 디자이너 로빈 데이의 소파가 있는 공간. 심플하게, 미니멀하게1 내년에 샌프란시스코 대학에 진학하는 파울 야코블레프(Paul Yakovlev).2 최소와 절제. 꼭 필요한 것만 내 방에 들어올 수 있다. 그것은 기타와 음반, 책. 3 프린트 티셔츠를 디자인하거나 음악을 듣는다.4 오디오. 5 어릴 적 밤이 무서워 구입한 은은한 조명의 라바 램프. 이제 밤이 무섭지 않을 만큼 커버렸다.6 침대 대신 일본식 요를 깔고, 아주 비싼 오디오로 음악을 들으며 스트리트 아티스트인 뱅크시와 셰퍼드 페어리 작품을 감상하길. 붉은 벽이 좋아요1 영국으로 사진 유학을 계획 중인 밀라노 걸, 테아 보소(Thea Bosso). 2 강렬하고 파워풀한 레드 벽과 창문 옆에 둔 책상. 대부분의 시간을 책상에서 보내기에 바깥 풍경을 보며 한 템포 쉬기 위해서다. 3 밖엔 거의 나가지 않는다. 방에서도 내가 좋아하는 읽고 쓰고 그림 그리고 사진 찍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으니까. 4 음악을 제대로 듣기 위해 큰맘 먹고 장만한 하이파이 시스템. 5 텔레비전. 6 스튜디오로도 쓸 수 있게 한쪽 벽은 깨끗히 비울 거다. 빛이 잘 드는 공간 1 시카고의 포토그래퍼 데비 카를로스(Debbie Carlos).2 빛이 방 구석구석까지 닿도록 가구를 최소화하고, 빛을 닮은 노랑, 금색, 녹색 계열로 포인트를 주었다.3 침실은 읽고 쉬고 자는 공간. 그래서 텔레비전은 없애고, 책과 베개, 화분, 뜨개질을 할 만한 자리를 마련했다.4 침대 옆 가판대의 읽을거리와 고양이. 그리고 나의 사진 작품. 5 텔레비전.6 빛이 잘 드는 방. 크고 안락한 침대. 숲과 호수가 보이는 발코니. 보랏빛 향기~1 보라색을 사랑하는 미국 오리건 주의 케이시 베이거스(Kaycee Vargas). 2 보랏빛 패브릭을 주 테마로, 단돈 몇 달러에 구입한 그림과 사진 액자들로 꾸몄다. 3 유튜브의 댄스 영상을 보며 춤추기. 수줍음 많은 내게 침실은 유일한 댄스 스테이지. 4 10달러에 구입한 부엉이 그림. 그리고 친구들과 가족 사진이 담긴 타임머신 상자. 5 레버를 돌리면 사탕이 나오는 헬로키티.6 전망 좋은 방. 모던 보이의 스마트한 감각 1 체코 올로모우츠의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포토그래퍼인 잔 스카셀리크(Jan Skacelik). 2 취미 삼아 가구 디자인도 하는데, 1950~60년대 모던 스타일을 사랑한다. 내 방 역시 빈티지 가구에 현대적인 소품을 매치했다. 3 침실에선 한없이 게을러진다. 4 스튜디오가 따로 없어 방에서 사진 촬영을 했을 땐 공간 확보를 위해 침대를 없애야 했다. 지금은 여유가 생겨 근사한 침대를 마련했다.5 침대 밑에 처박아둔 빨랫감. 유령이 나올 것 같다.6 아주 높은 천장과 큰 창문. 발바리 한 마리가 있는 공간. *자세한 내용은 엘르걸 본지 3월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