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에서 이런 스타일 어떠신가요?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다음과 같은 스타일의 여자들이 소개팅 자리에 나온다? 여기 모인 대한민국 평균 남자 8명의 반응은? 그 두 번째 시간이다. 남자들이여, 어서 속내를 고백해라~::소개팅,스타일,엘르,elle.co.kr:: | ::소개팅,스타일,엘르,elle.co.kr::

발랄하고 애교있는 큐트걸, 남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 편한 느낌의 귀여운 여자. 소개팅에 이런 여자 나오면 밥도 먹고 술도 마시자고 하겠다. 다만 저 치마길이로 종종걸음하면서 귀여운 척은 말고 쿨하게 행동했으면 좋겠다. -김보성(36세, 포토그래퍼)&nbsp● 상큼 발랄 귀엽지만 10~20대가 아니면 참아주세요. -김일송(37세, &lt씬플레이빌&gt 편집장)● 빨간 초미니스커트. 계속 시선이 아래로만 간다. 처음부터 나를 자극하는 여자는 별로라고요. -김현수(33세, 행정사무관)● 음. 뭐 나쁘지 않다. 그럭저럭 보통은 된다. 그런데 자칫 얼굴과는 맞지 않게 어려 보이려고 애쓴다는 느낌은 든다. -박성수(32세, 대기업 H 회사원)● 어깨에 두른 재킷만 치워 주신다면 당장 애프터 신청하겠습니다. -이재명(34세, 소아과 의사)● 고맙다. 친구야!&nbsp -차우진(37세, 대중문화평론가)● 적당하게 적극적일 것 같은 여자로 보인다. 한 번의 만남으로 사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소개팅 동안은 재미있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허남웅(37세, 서울아트시네마프로그래머)● 제가 뮤지션이기도 하지만 화가이기도 합니다. 지금 당장 저의 누드모델이 돼 주시겠어요? -하현우(31세, 그룹 '국가스텐' 보컬)Truth Is 키가 큰 남성이라면 하이힐에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여성을 귀엽게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평균 키가 174cm로 기록된 대한민국 아니던가. 상대의 키를 확인한 뒤에 옷차림 여부를 결정할 것. 4차원 패션의 개성파, 남자들의 반응은 이렇다~● 질문 공세를 펼칠 것이다. 그 모자 떼서 저 주시면 안 되나요? 한 번은 재미있게 같이 놀 수 있을 것 같다.&nbsp-김보성● 대략 난감. 하의 실종이 유행이라지만 이런 시스루는 좀 자제해 주세요. -김일송● 검정 망사 원피스는 그렇다 치자. 그 머리는 어쩔 거야? 디너쇼처럼 몇 번이고 갈아입는 화려한 쇼라도 보여주려나.&nbsp -김현수● 이 따위로 나오면 밥도 같이 먹기 힘들것 같다. 이건 소개팅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않나. 주선자에게 당장 전화부터 걸 테다.&nbsp -박성수● 닭벼슬 좀 어떻게 안 될까요? 그것만 벗는다면 밥 한 번 먹고 싶은데요. -이재명● 재미있겠다+신기하다+놀래라=나처럼 평범한 남자는 싫어하겠지! -차우진● 읔, 쫌! -허남웅● 당신에게 놀랄 만한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직경 240km UFO가 지구를 향해 다가오고 있답니다. 기분이 어떠십니까?&nbsp -하현우Truth Is 혹시 ‘소개팅에 나오기 싫었어요.’를 티나게 보여주려 했다면 당신은 성공한 거다. 처음부터 배려심이라곤 없는 스타일에 호감을 갖는&nbsp 남성은 없을 테니까. 혹은 호기심에 불타는 남자라면 당신을 앞에 세워두고 100문 100답 같은 것을 할지도 모른다. 그래도 괜찮다면야! 단정한 스타일의 요조숙녀에 대해 말하다&nbsp&nbsp ● 30대 들어서 했던 소개팅 자리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스타일이다. 상대방이 소개팅에 대한 성의를 보인 것만큼 충분한 배려와 매너를 보이겠지만 조금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 -김보성●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어 좋은데 좀 심심하다. -김일송● 오, 단아한 '백색 셔츠'에 밋밋하지 않은 가죽 스커트와의 매치. 느낌 좋은데요?? -김현수● 회사에서 프레젠테이션 준비하는 여자 동료를 보는 기분이라 수컷 본능을 자극하진 않는다. -박성수●&nbsp설마 면접 보시려는 건 아니죠?&nbsp-이재명● 심심하겠다+재미없겠다+돈은 많겠다=누님!! (응?) -차우진● 평범하고 깔끔해 보이지만 개인적으로 별 관심 없다. 오래 지내다 보면 매력을 느낄 수 있겠지만 소개팅 자리에서는 그녀의 진가를 알아보기 힘들 것 같다. -허남웅● 혹 사교 클럽에 잘못 오신 건 아닌지. -하현우Truth Is 여성들이여, 국가직 공무원 같은 보수적인 업계의 남성을 만나지 않을 거라면 블라우스와 스커트의 조합은 식상한 룩으로 인식되고 있으니 주의할 것. 여기에는 얼굴이 화사하게 보일 화려한 라인스톤 귀고리나 시크하고 좀 강한 악센트가 되는 뱅글 등을 매치해보자.&nbsp&nbsp&nb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