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셔츠가 아니야! | 엘르코리아 (ELLE KOREA)

2011 S/S 시즌 디자이너들의 화두는 바로 셔츠다. 디자이너들은 이 심플한 베이식 셔츠를 재해석하고, 변형시켰으며 때론 그대로 응용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셔츠를 다뤘다. 올 봄·여름 셔츠 트렌드부터 키 아이템, 셀렙과 패션 피플에게 배우는 리얼웨이 스타일링 팁. 셔츠 스타일의 모든 것.::데렉 램 바이 한독,오르시아,캠퍼,제이슨 우 바이 한독,시스템,케이트앤켈리,캠퍼,쟈뎅 드 슈에뜨,망고,띠어리,봄빅스 엠 무어,스위트 숲,이엔씨,3.1필립림 바이 한독,블랙뮤즈,카이아크만,코데즈 컴바인 베이직 플러스,엘르걸,elle.co.kr:: | ::데렉 램 바이 한독,오르시아,캠퍼,제이슨 우 바이 한독,시스템

셀렙들의 셔츠 센스를 보면 스타일의 해답이 보인다영화 속 안젤리나 졸리에겐 남성의 판타지를 충족시켜주는 섹시 심벌로, 와이드 치노 팬츠와 매치한 영화 의 풋풋한 다이앤 키튼에겐 매니시한 룩으로, 풍성한 풀 스커트와 프티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영화 속 오드리 헵번은 사랑스러운 앤 공주로 변신시켜주는 등 화이트 셔츠는 변화무쌍한 역할을 했다. 뿐만 아니라 화이트 셔츠는 프렌치 시크 룩을 대변하는 아이콘이기도 하다. 화이트 셔츠를 가장 훌륭하게 소화한 아이콘으로는 단연 샹송 가수이자 배우인 샤를로트 갱스부르.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번 시즌 셔츠 트렌드에 동참하기 위해선 변형된 셔츠에서 힌트를 얻을 것. 그런가 하면 루 두와이옹은 블랙 셔츠에 애시드한 핑크 스커트를 입고, 페도라와 브로그를 신어 포인트를 주었으며, 모델 하이디 마운트와 샬롯 데랄은 섬세한 레이스 셔츠를 입어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했다. 패셔니스타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타이 장식의 실크 셔츠에 정중한 와이드 팬츠를 매치했으며, 클로에 세비니와 샬롯 론슨은 체크 셔츠를 모노톤 아이템들과 레이어링해 빈티지 감각을 보여줬다. 여기, 셔츠 잘 입는 노하우를 들어봅시다똑같은 셔츠라도 단추를 몇 개 풀고, 소맷단은 몇 번 접느냐에 따라 달라 보이고, 어떤 아이템과 믹스 매치하느냐에 따라 무드가 결정된다. 셔츠 마니아들이 들려주는 셔츠 스타일링 팁.1 셔츠는 라인이 피트되는 것보다 박시하게 떨어지는 것이 멋스럽다. 이때 브래지어 선택에도 주의할 것. 캡이 거의 없는 것으로 선택해 가슴 라인이 두드러지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셔츠에는 납작한 가슴이 더 쿨해 보이니까. -스타일리스트 안정희 2 한두 치수 큰 사이즈의 셔츠를 선택한 다음 단추는 두세 개쯤 풀어 느슨한 느낌으로 연출한다. 만약 몸에 완벽하게 피트되는 셔츠를 골랐다면 목까지 단추를 단정하게 채워 입는 것도 나만의 노하우. - 패션 에디터 이미림 3 봄이라 그런지 베이식한 화이트 셔츠보단 달콤한 파스텔 컬러와 프린트, 빈티지한 셔츠를 권하고 싶다. 여기에 니트 베스트와 프티 스카프를 매치하면 걸리시한 무드로 연출할 수 있을 것. - 스타일리스트 최경원 4 셔츠와 최고의 조합을 자랑하는 건 너무 정중하지도, 너무 캐주얼하지도 않은 치노 팬츠다. 특히 즐겨 입는 셔츠는 스카이 블루 컬러로, 셔츠의 소매를 서너 번 접어 스타일링하는 것이 포인트. 여기에 나만의 스페셜 팁이 있다면 클로저 부분에 넥타이 없이 타이핀만 꽂아주는 것. - 디그낙 디자이너 강동준 5 셔츠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피트다. 몸에 슬림하게 붙는 것보다는 오히려 한 치수 큰 것을 선택해 박시하게 스타일링하는 것이 내가 셔츠를 입는 방법. 주로 옥스퍼드 소재의 박시한 셔츠에 슬림한 데님 팬츠를 매치하는데, 이때 셔츠를 팬츠 안으로 넣어 군더더기 없이 연출한다. - 모델 김원중 그래픽 프린트가 그려진 실크 셔츠. 가격 미정, 쟈뎅 드 슈에뜨. 벌키한 니트 롱 카디건. 59만8천원, 띠어리. 시폰 맥시 스커트. 17만9천원, 망고.1. 투명한 옐로 뿔테 안경. 40만원대, 데렉 램 by 한독.2. 여러 줄이 레이어링된 진주 네크리스. 가격 미정, 오르시아.3. 스웨이드 소재 레이스업 슈즈. 가격 미정, 캠퍼. 보 장식의 핀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 가격 미정, 스위트 숲. 니트를 덧입은 듯한 효과를 낸 원피스. 51만8천원, 봄빅스 엠 무어.1. 소프트한 브라운 톤의 뿔테 안경. 30만원대, 제이슨 우 by 한독.2. 크리스털이 촘촘하게 세팅된 브레이슬릿. 가격 미정, 오르시아.3. 빅 사이즈의 스퀘어 백. 23×31cm. 53만5천원, 시스템. 블루 옥스퍼드 셔츠. 가격 미정, EnC. 빈티지 무드가 나는 깅엄 체크 패턴의 퍼프소매 원피스. 20만원대, 스위트 숲.1. 진주와 골드가 알알이 장식된 브레이슬릿. 가격 미정, 케이트 앤 켈리.2. 스퀘어 크로스백. 28×21cm. 17만8천원, frontrow.co.kr.3. 레이스업 부티. 굽 7cm. 가격 미정, 캠퍼. 롤업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밀리터리 셔츠. 가격 미정, EnC. 저지 소재 레오퍼드 프린트 스커트. 5만9천8백원, 카이아크만.1. 레오퍼드 패턴 안경. 30만원대, 3.1 필립 림 by 한독.2. 브레이슬릿. 가격 미정, 오르시아.3. 프린트가 그려진 스트랩 펌프스. 굽 12.5cm. 16만9천원, 망고. 매니시 무드(mannish mood) 쿨한 블루 셔츠. 5만9천원, 코데즈 컴바인 베이직 플러스. 네이비 풀오버. 47만8천원, 띠어리. 두 가지 컬러가 베리에이션된 재킷. 17만7천원, 스위트 숲. 카키 배기팬츠. 가격 미정, 쟈뎅 드 슈에뜨. 1. 레더 브레이슬릿. 3만8천원, frontrow.co.kr.2. 실버 링. 3만8천원, 블랙뮤즈.3. 베이지 브로그. 23만5천원, 시스템. 화이트 셔츠. 5만9천원, 코데즈 컴바인 베이직 플러스. 클래식한 헤링본 소재 버튼 재킷. 19만9천원, 망고. 버튼 장식 스커트. 가격 미정, 르꼴레뜨. 블루 컬러 실크 스카프. 11만5천원, 시스템.1. 블랙 뿔테 안경. 40만원, 데렉 램 by 한독.2. 보 장식 브로치. 가격 미정, 케이트 앤 켈리.3. 브레이슬릿이 겹쳐진 뱅글. 가격 미정, 오르시아.*자세한 내용은 엘르걸 본지 2월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