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용기가 솟아나는 여성 영화 3

용기와 위안을 건네는 세 편의 신작 영화.

BYELLE2020.12.20
 

〈마리 퀴리〉  

지구에서 가장 유명한 여성 중 한 명이자, 세계 최초로 노벨상 2회를 수상한 과학자 마리 퀴리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 빛나는 업적 뒤에 가려진 강단 있는 성격과 솔직하고 거침없는 모습, 인간으로서의 고민과 갈등, 여자로서 맞닥뜨렸던 장애물까지 사려 깊게 담았다. 로자먼드 파이크 주연. 11월 18일 개봉.
 
 

〈페어웰〉  

촉망받는 아시아계 젊은 여성감독 룰루 왕의 자전적 이야기로, 〈기생충〉과 함께 할리우드에 아시아 센세이션을 일으킨 작품. 뉴욕에 사는 빌리와 그 가족들이 할머니의 남은 시간을 위해 벌이는 따뜻한 소동을 담았다. 대세로 떠오른 배우 아콰피나가 주연을 맡아 다시 한 번 빛나는 재능을 입증했다. 12월 개봉 예정. 
 
 

〈더 프롬〉  

동명의 인기 뮤지컬이 원작으로, 브로드웨이 스타들이 한 소녀를 위해 동성 커플의 졸업 파티(프롬) 참석을 금지하는 보수적인 시골 학교에 맞서며 벌어지는 이야기. 메릴 스트립, 제임스 코든, 니콜 키드먼 등 화려한 캐스팅과 신나는 음악, 화합과 포용의 메시지가 기대를 모은다. 12월 극장 개봉과 넷플릭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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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김아름
  • 디자인 김려은
  • 기사등록 온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