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파운데이션 바르니? #파데프리 || 엘르코리아 (ELLE KOREA)
BEAUTY

아직도 파운데이션 바르니? #파데프리

파운데이션마저 답답하게 여겨지는 마스크 시대를 위한 '파데 프리' 아이템들.

ELLE BY ELLE 2020.11.18
 
베이스 미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 2만6천원대, Make P:rem. 
인위적인 펄 파우더 대신 오일로 톤업 파우더를 코팅해 피부에 스며들었을 때 더욱 자연스러운 윤광을 표현하고 모공에 끼거나 들뜨는 현상을 최소화한다. 자외선 차단과 프라이머 기능, 톤 보정까지 한 번에 케어하는 저자극 베이스.  
 
 
래디언트 스킨 틴트 SPF 30, 14만원대, La Mer.
라메르 크림처럼 부드럽지만 탄력 넘치는 포뮬러는 그대로! 타고난 듯 화사한 피부 톤으로 보정해 주는 메이크업 베이스. 빈틈없는 커버력보다 자연스럽게 피부가 좋아 보이는 제품을 찾고  있다면 강추.
 
 
CC 크림 수퍼 엑티브 컴플리트 코렉션 SPF 50, 7만8천원, Chanel.
바르는 양에 따라 커버력을 조절하기 쉽고, 바르는 동안 피부 결을 촉촉하고 유연하게 유지시켜 준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과 자외선 차단 효과까지 갖춘 탁월한 파운데이션
대체 아이템.
 
 
저스트 스킨, 11만원, Chantecaille.
제품명 그대로 ‘딱 내 피부에 맞는’ 피부 결과 톤을 표현해 주는 산뜻한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 낮 동안 발생하는 유해산소를 제거하고 일상 속 유해물질을 정화하는 기능까지 겸한 스마트 아이템.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저 SPF 20, 6만2천원대, Laura Mercier.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오일을 컨트롤하는 세미 매트 질감으로 얇게 발리지만 파운데이션 못지않은 뛰어난 커버력을 지녔다.
 
 
래디언스 프라이머 SPF 35/PA⁺⁺⁺, 5만원, Nars. 
따스한 진줏빛 피부를 연출해 주는 베이스. 자외선차단제 대용으로 바르기에 부족함이 없어 하나만 발라도 매끈하고 정교하게 빛나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CC유액 SPF 34/PA⁺⁺, 6만원, Sulwhasoo.
유약 바른 도자기처럼 물기가 어려 있으면서 뽀얗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 준다. 도자기를 빚는 흙처럼 부드럽게 자극 없이 발려 자연스러운 커버력과 톤업 효과를 선사해 주는 베이스.
 
 
라이트풀 C+ 코랄 그라스 틴티드 프라이머 SPF 45/PA⁺⁺⁺⁺, 5만2천원대, MAC.
로즈 피치빛 포뮬러가 피부를 매끈하고 은은하게 연출한다. 마스크에 묻어날 염려 없는 텍스처에, 마스크를 벗어도 타고난 듯 좋은 피부를 뽐낼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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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정윤지
    사진 우창원
    디자인 김려은
    기사등록 온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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