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잔의 에스프레소가 나른한 잠을 깨우듯 일상에 카페인 같은 강렬한 컬러를 선사하는 이탈리아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프레소’. 제품 컬러부터 패키지 디자인, 비주얼까지 이탈리아 뷰티의 정수를 느낄 수 있을 것.
세럼이라는 한 우물만 파던 ‘세럼카인드’가 베이스라는 새 우물을 파기 위해 새롭게 선보인 ‘슈어베이스’. 날 감싸주고 빛내주는, 중요한 순간에 늘 함께하는, 나와 꼭 닮았으면서 늘 무해한, 친구 같은 존재. 파운데이션에서 이런 느낌을 받고 싶다면 슈어베이스가 선보이는 파운데이션 2종을 놓치지 말 것.
스스로 건강하게 변화해 가는 피부를 체감할 수 있는 스킨케어를 지향하는 라이크와이즈. 보습 크림을 제형에 따라 세 가지 종류로 출시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리사이클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고 저탄소 배출을 지향하는 등 ‘내 피부’를 넘어 ‘주변 환경'까지 생각하는, 그야말로 ‘와이즈(Wise)’한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