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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 특유의 화려한 색감과 패턴 배치가 언제 보아도 이국적이고 활기찬 에너지를 준다. 그의 그림 속 패턴과 각종 과일, 형형색색의 꽃과 여러 가지 사물 배치를 볼 때면 그림 안에 들어간 것처럼 행복한 기분이 든다. 앙리 마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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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다양한 색과 소재, 핏의 하늘색 셔츠를 갖고 있다. 데님과 와이드 팬츠, 스커트 등 어떤 하의와 매치하는가에 따라 다양한 무드를 낸다. 그중 ‘최애’ 조합은 샤를로트 갱스부르처럼 연청색 데님과 매치하는 귀여운 반항아 스타일. 하늘색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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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작은 섬 무라노는 유리공예로 유명한 지역. 스파이럴 형태의 직선이 전체를 아우르는 버섯 모양의 램프가 잘 알려져 있다. 파스텔 톤의 램프 몸체에 백열전구를 끼워 불을 켜면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빛이 새어 나온다. 무라노 머시룸 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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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전 파리의 숍 메르시에서 처음 접한 이후로 조금씩 사 모은 프랑스 유리 수공예 브랜드. 파리 남서부에 있는 작은 아틀리에에서 손수 만드는 유리 제품은 불투명한 색감이 매력적이다. 라 수플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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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봐도 너무나 세련된 다이앤 키튼의 스타일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영화. 여기에 끝없는 우디 앨런의 수다와 유머까지 더해져 한번 보기 시작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애니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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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티에 드 빌라트의 플레이트와 커트러리, 고블렛, 인센스 등도 멋지지만 향수 제품을 굉장히 사랑한다. ‘그랑 샬레’는 은은한 홍차 향이 나서 차분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이 드는 향수. 아스티에 드 빌라트의 향수, 그랑 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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