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빛나는 피부 윤기와 대비돼 더욱 소프트하고 풍부해 보이는 빈티지 레드 립. 혁신적인 파우더 타입의 프라이머인 에어리 블러 프라이밍 파우더를 피부 결 따라 부드럽게 쓸어 바르고, 글로우 래스팅 쿠션을 얇게 밀착시켜 준다. 섀도 듀오, 2호 이지고잉을 발라 음영이 드리운 눈꺼풀의 가운데와 언더라인에 섀도 듀오, 10호 얼루어링의 펄을 가볍게 터치. 센슈얼 파우더 매트, 클로저를 입술에 꽉 메워 바르되 립 라인은 가볍게 풀어 자연스럽게 스머징된 듯 연출한다. 사용 제품은 모두 Hera.
입술 주름을 촘촘히 메우듯 각질 부각 없이 부드럽게 스며드는 ‘겉보속촉’ 소프트 매트 리퀴드 립. 센슈얼 파우더 매트, 클로저, 3만5천원, Hera.
얇고 정교한 광채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글로우 래스팅 쿠션, 6만원, Hera.
「 Mlbb for a gentlewoman
」 코코아 한 스푼과 말린 장미가 만나 부드러운 벨벳 천을 물들인다면 이런 느낌일까? 글로우 래스팅 쿠션으로 완성한 맑고 깨끗한 피부 위에 젠틀하면서도 시크한 코코아 로즈 컬러의 센슈얼 파우더 매트, 로지 스웨이드를 입술 전체에 발라준다. 입술 경계선이 똑 떨어지지 않고 부드럽게 뭉개지도록 하는 것이 프로 팁. 사용 제품은 모두 Hera.
바쁘게 돌아가는 서울의 일상 속에서 하나만 발라도 따뜻하고 풍부한 로맨틱 가을 무드를 표현하기에 충분한 코코아 로즈빛. 고발색이지만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센슈얼 파우더 매트, 로지 스웨이드, 3만5천원, Hera.
원래 내 피부처럼 빛나는 투명 윤기야말로 ‘서울 뷰티’의 상징 중 하나. 피부 속에서 배어나오는 듯 빛나는 광택감을 선사하는 글로우 래스팅 쿠션을 바른 후 글로우 래스팅 쿠션 듀이를 원하는 부위에 다시 한 번 얇게 밀착시켜 바른다. 브로우 디자이너 마스카라로 아이브로 결을 살려 빛나는 얼굴에 입체감을 더하고 부드러운 인디 핑크 컬러가 매력적인 센슈얼 파우더 매트, 서울데이즈를 발라 마무리. 사용 제품은 모두 Hera.
아티스트가 연출한 듯한 얇고 정교한 광채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쿠션 파운데이션. 여러 번 두드려 덧발라도 뭉치거나 밀리지 않고 피부 결이 더욱 고르게 정돈되는 글로우 래스팅 쿠션, 6만원(리필 3만5천원), Hera.
아무것도 안 바른 듯 얇지만 피부 속부터 우러나오는 자연스러운 윤기 위에서 더욱 시크하게 빛나는 ‘서울스러운’ 핑크. 투명한 윤기가 마르지 않도록 피부에 얇고 탄탄한 필름막을 형성해 시간이 지나도 처음의 광채를 지속시키는 글로우 래스팅 쿠션을 바르고, 섀도 듀오, 3호 인튜이티브의 브라운 섀도를 이용해 쌍꺼풀 안쪽을 아이라인처럼 터치해 깊이감을 더한다. 빈티지 느낌으로 톤다운된 센슈얼 파우더 매트, 서울데이즈를 발라 마무리. 사용 제품은 모두 Hera.
선명한 핑크에 빈티지 한 스푼을 가미한 듯. 차분하지만 칙칙하지 않고 화사하게 존재감을 드러내는 어반 빈티지 핑크 컬러. 센슈얼 파우더 매트, 서울데이즈, 3만5천원, H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