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아티스트, 크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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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모든 것을 꺼내 내려놓고 같이 노래하고 춤추자는 내용을 담은 신곡 ‘OHIO’의 뮤직비디오에선 틀에 갇히지 않은 듯 자유로운 몸짓으로 리듬을 타는 크러쉬를 볼 수 있어요. ‘가수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움직임’이었다 이야기할 정도로 열정적으로 촬영했다는 뮤직비디오에서 마치 현대 무용인 듯 프리 댄스인 듯 느낌대로 움직이는 무아지경의 춤사위를 확인해보세요. 리드미컬한 음악에 맞춰 나도 모르게 어깨를 들썩이게 될 거예요.
4차원 ‘빙구미’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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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4차원 빙구미는 틱톡 영상에서 폭발합니다. 발차기로 음료수 뚜껑을 여는 기발한 방법을 공개하기도 하고,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리코더를 코나 귀로도 모자라 엉덩이로 부는 영상은 보는 이들의 허를 찌르며 피식 웃게 만들어요. 멋있어 보이려고 자신을 포장하지 않고 엉뚱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유머러스한 방법으로 팬들과 공유하는 크러쉬의 반전 매력이 그를 더 사랑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