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보니 엄마가 킴 카다시안, 아빠가 카니예 웨스트! 지구상에서 가장 핫한 아이, 노스 웨스트의 이야기입니다. 노스 웨스 트는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의 첫째 딸이에요. 감각 좋은 아빠와 인싸력 만렙의 엄마를 쏙 빼닮아 끼를 타고났죠. 일곱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세상의 주목을 받는 것이 부담스러울 법도 한데 노스 웨스트는 셀럽 키즈의 생활을 즐기고 있는 듯합니다. 엄마를 닮아서인지 어린아이지만 패션을 가지고 놀 줄 알거든요.
노스 웨스트의 패션 감각은 꼬꼬마 시절부터 남달랐습니다. 드레스부터 슈즈까지 발레리나 스타일로 스타일링하고 퍼 재킷과 크리스털 초커로 화려한 인싸 패션 인증한 그녀. 핑크 룩으로 빼입은 엄마와 똑 닮지 않았나요? 그녀의 특별한 패션 취향은 이때부터 슬슬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영 앤 리치! 노스 웨스트는 얼마 전 에르메스 버킨백으로 플렉스 했어요. 화이트 코트와 와이드 팬츠의 미니멀 한 룩에 진주 초커와 버킨 백으로 우아한 터치를 더한 7세 꼬마의 감각에 한 번, 핸드백 안에서 스낵 봉지를 꺼내 유유히 간식 타임을 즐기는 애티튜드에 또 한 번 놀랄 수 밖에 없었죠. 허벅지가 드러나는 섹시한 벨벳 드레스를 입은 엄마, 킴 카다시안의 포스에 전혀 눌리지 않죠?''
킴 카다시안의 과감한 패션 센스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노스 웨스트를 보시라! 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스 웨스트의사진 을 자주 업로드하는데요, 이 화려한 스타일은 모두 노스 스스로 스타일링한 것이라고 하네요. 주얼 장식 스타킹과 깃털 슬라이드, 메탈릭 소재의 핸드백 등 과감한 액세서리를 적극 활용하고, 타이다이 티셔츠와 사이파이 선글라스 등 트렌디한 아이템 도 놓치지 않아요. 아직 7세에 불과한 노스 웨스트의 패션 감각이 보통이 아니죠? 앞으로 얼마나 우리를 놀라게 할지 그녀의 미래가 매우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