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UP, BODY, HAIR & PERFUME








SKIN CARE

차세대 항산화 슈퍼푸드로 불릴 만큼 비타민 C와 미네랄이 풍부한 마라쿠자 성분을 담은 오일 세럼. 흔히 패션 푸르트로 알려진 마라쿠자가 피부 주름 개선과 노화를 방지한다. 온리 마라쿠자 C 세럼, 4만9천원, Phymongshe.

(왼쪽) 일명 ‘워터필링’ 토너로 화장 솜에 묻혀 피부를 부드럽게 닦아내기만 해도 각질 제거와 수분 충전이 가능하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자연 유래 성분인 파하(PHA)와 진정 효과에 탁월한 핑크 알로에 성분을 함유했기 때문. 핑크알로에 글로우 파하 워터, 2만9천원, Bjewel. (오른쪽) 여드름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의 핵심 성분과 쑥잎 추출물, 판테놀이 담겨 크림으로 탄생했다. 논코메도제닉 테스트 인증을 받아 트러블 흔적을 잠재우고 깨끗한 피부로 거듭나게 도와준다. 노스캄 리페어 겔크림, 4만3천원, Fation.

실내외 온도 차로 각질이 증가하는 겨울 피부를 위한 ‘필수템’. 바닐라 시드와 호호바 시드가 함유된 블랙 젤 스크럽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한다. 일주일에 2회 사용으로 균일하게 정돈된 피부 톤을 느낄 수 있다. 수블리마지 바닐라 씨드 페이스 스크럽, 9만8천원, Chanel.

핸드 드립 커피처럼 천천히 내린 캐모마일과 꿀의 풍부한 성분을 고스란히 담았다. 화장 솜에 충분히 적셔 거칠어진 피부에 팩을 하듯 올려주면 더욱 집중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리추얼 타임-아너드 팅쳐 오브 카모마일, 9만5천원, Belif.

(왼쪽) 화보 촬영 전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모델에게 발라주는 수분크림으로 유명해진 레 크렘 콘센트레. 기존 제품에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레이션을 더해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로션과 크림 사이의 부드러운 제형이 윤기 흐르는 피부를 완성해 준다. 레 크렘 콘센트레 런던, 2만3천원, Embryolisse. (오른쪽) 얼굴에 직접 짜서 사용하는 클렌징 밤으로 미세한 골드클레이 입자가 짙은 아이 메이크업과 모공 속 노폐물까지 자극 없이 제거해 준다. 뾰족한 애플리케이터라 양 조절이 쉽고 위생적이다. 백투데이즈 클린 밤, 2만2천원, D’al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