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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수트를 시도하려면 이 남자의 스타일링을 꼼꼼히 살펴보라. 베이지 패턴 수트를 브라운 타이, 스웨이드 태슬 로퍼로 완벽하게 매치했다. 그가 누군가. 피티 워모의 베스트 드레서, 유나이티드 애로의 야수토 카모시타 상 아닌가. 이준석(10 꼬르소 꼬모 바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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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단정한 핀 스트라이프 재킷과 캐주얼한 화이트 데님 팬츠, 클래식한 실크 타이까지. 이젠 지겹다 지겨워. 완벽한 스리 아웃, 체인지! 이준석(10 꼬르소 꼬모 바이어)
(왼쪽) 배우 숀 코너리를 떠오르게 하는 멋진 중년 신사군요. 몸에 잘 맞는 라이트 블루 재킷에 플라워 프린트 스카프가 활력을 주고, 핑크 컬러 포인트로 센스를 더했네요. 전광석(꼬르넬리아니 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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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브라운 체크 재킷을 오픈 셔츠로 웨어러블하게 변화시킨 감각이란. 게다가 서스펜더를 활용하는 영특함까지! 스타일링이 어려서부터 몸에 밴 멋쟁이 이탤리언이군요. 이준석(10 꼬르소 꼬모 바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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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블루 톤으로 매치한 코튼 수트 룩. 타이와 벨트에 프레피적인 요소를 가미했다. 코튼 수트에 생긴 자연스러운 구김은 멋을 더한다. 만약 ‘군대식 칼주름’을 원한다면 다른 스타일을 참고할 것. 김향석(에르메네질도 제냐 MD)
(왼쪽)그의 날카로운 손길은 디테일한 아이템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를테면 무거운 느낌을 줄이기 위해 도트 포켓 스퀘어와 패턴 양말로 재미를 더한 것처럼. 이동욱(앤드류 앤 레슬리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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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시어서커 재킷에 패턴 타이와 체크 팬츠를 곁들여 멋진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하지만 컨버스와의 조합은 글쎄…. 스타일의 완성은 슈즈다. 전광석(꼬르넬리아니 이사)
(왼쪽)블랙&화이트 컬러로 통일해 담백하면서도 무난해 보입니다만 유난히 돋보이는 블루 체크 타이는 좀 뜬금없지 않나요? 이준석(10 꼬르소 꼬모 바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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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서머 룩의 결정체, 화이트 버튼 네이비 블레이저의 세련된 매력. 또렷한 스트라이프 패턴 클레릭 셔츠로 포인트를 가미했다. 다만 화이트 스니커즈 대신 편안하면서도 세련돼 보이는 스웨이드 로퍼였다면 어땠을까. 전광석(꼬르넬리아니 이사)
(왼쪽)컬러풀한 체크 보타이가 그레이 코튼 수트와 만나면 남다른 위력을 발휘한다. 경쾌한 코튼 수트에 맞춰 화이트 슈즈를 선택한 노하우를 꼭 배워둘 것. 김향석(에르메네질도 제냐 M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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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정직한 노신사의 더블 브레스티드 수트 룩이 돋보이는 건, 버건디 컬러의 도트 패턴 타이 때문입니다. 단 포켓 스퀘어의 부재가 아쉽군요. 김향석(에르메네질도 제냐 MD)
(왼쪽)아니, 저 셔츠는 뭔가요. 아무리 편한 게 좋아도 룰은 지키셔야죠. 축 처진 재킷은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네요. 진짜 그러는 거 아니죠. 이동욱(앤드류 앤 레슬리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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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평범한 네이비 수트가 브라운 스웨이드 슈즈로 인해 멋지게 재탄생했군요. 역시 타이 유어 타이의 수장 프랑코 미누치 선생이십니다. 김향석(에르메네질도 제냐 MD)
(왼쪽)네이비와 화이트의 조합은 언제, 어디서나 통합니다. 게다가 오픈 셔츠로 자유분방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강조했네요. 누가 이탈리아 남자 아니랄까 봐. 이동욱(앤드류 앤 레슬리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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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유니크한 하트 패턴 포켓 스퀘어와 스카이 블루 부토니에의 환상적인 조합. 바이올렛 컬러로 톤온톤을 이룬 퍼플 보타이는 굿 초이스! 이준석(10 꼬르소 꼬모 바잉 매니저)
(왼쪽)라이트한 컬러감을 지닌 수트는 이렇게 입어야 제멋이다. 베이지 스트라이프 수트에 니트 타이와 태슬 로퍼로 경쾌함을 더했다. 피부 톤을 고려했을 때, 우리나라 남자들이 소화하기엔 힘든 룩. 김향석(에르메네질도 제냐 M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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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멋을 아는 남자들이 즐기는 공식화된 옷차림이다. 페이즐리 포켓 스퀘어와 팔찌는 더할 나위 없는 굿 초이스. 이동욱(앤드류 앤 레슬리 대표)
(중간)지극히 단순한 컬러 조합에 리넨 셔츠의 압박까지, 어색하기 그지없는 서머 룩이다. 매끄럽게 빛나는 더블 몽크 스트랩 슈즈만이 빛을 발한다. 전광석(꼬르넬리아니 이사)
(왼쪽)그레이 재킷의 깔끔한 멋을 업그레이드해준 화이트 셔츠와 크림색 치노 팬츠. 까무잡잡한 이탤리언 가이의 스타일 지수를 높여준다. 전광석(꼬르넬리아니 이사)
*자세한 내용은 루엘 본지 10월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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