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에이징 케어에 관한 미래의 포트폴리오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뭐라도 해야겠어. 남들보다 뒤처지는 느낌이야.” 축복받은 피부를 타고난 것도 아니고, 규칙적인 생활과 식습관, 운동과도 담 쌓고 산 지 오래. 그러니 의학의 힘이라도 부지런히 빌려야 이 비주얼 시대에서 아름답게 살아남을 수 있는 법! 29.5세.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 노화의 갖가지 징후들에 당황스러울 나이. 안티에이징 케어에 관한 미래의 포트폴리오를 작성해 보기로 했다.::크리니크,엘르,엣진,elle.co.kr:: | ::크리니크,엘르,엣진,elle.co.kr::

Solar Scar Attack초등학교 3학년쯤이었던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하교를 하던 중 무심코 거울 가게 앞의 나를 발견했다. 필터링 없는 자연광에 고스란히 드러난 양뺨 위의 주근깨들. 어찌나 지저분해 보이던지 엄마를 졸라 당시 청춘 스타였던 김혜수가 광고하던 비타민 C를 약국에서 구입했다. 물론 몇 번 먹지도 않은 채 부엌 찬장 위에서 먼지 쌓이는 신세가 됐지만 어쨌든 그날부터 얼굴의 주근깨를 케어하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했고 지금까지도 여름이 되면 주근깨가 짙어지고 늘어날세라 노심초사한다. 문제가 어디 그뿐만이랴. 고른 피부 톤과 결에 주근깨만 있다면 소녀스러운 매력으로 비쳐질 수 있겠지만 사춘기 때부터 한결같이 고집스럽게 출몰하는 각종 트러블들, 그로 인한 색소 침착, 기미까지 합쳐졌으니 여름의 작열하는 태양은 그야말로 공공의 적. 하지만 태양을 피해야 할 이유는 이것뿐이 아니었다. 6월과 7월 ‘여름 나라’로 차례로 출장을 다녀온 지금, 걱정만큼 잡티가 심하게 진해지진 않았지만 그런데도 부쩍 얼굴이 칙칙하고 푸석해 보이더란 것. 이건 차갑게 식힌 시트 마스크를 매일 밤 붙인다고, 화이트닝 에센스를 듬뿍 바른다고 될 일이 아니었다. 여드름이 올라왔다거나, 잡티가 진해졌다거나. 이런 식으로 증상과 원인이 확실하면 솔루션도 명쾌할 것을. 신나게 여름날을 즐겼을 뿐인데 마음과 달리 얼굴은 피곤함이 한가득이니 결국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기로 했다. “주근깨, 여드름 자국 같은 잡티도 진해지고, 눈가가 더 칙칙해졌네요. 무엇보다 피부가 전체적으로 건조해진데다 잔주름들이 잡혀 푸석해 보이는 게 문제예요.” 고등학교 때부터 다녀 주치의와 다름없는 ‘동네’ 피부과 원장님이 내게 가감 없는 진단을 내렸다. 총체적 난국. 바캉스 후유증, 애프터 선 트러블치곤 상황이 좀 심각하다. 급한 김에 얼굴에 비타민 C를 주입하는 케어를 받았지만 결과는 영 신통찮다. 특히 부쩍 건조하고 톤이 불균일해진 피부는 좋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아 속만 타들어간다. 직업 정신이 발동해 원인을 제대로 알아보기 위해 S&U의 김방순 원장과 인터뷰를 잡았다. “햇빛에 무방비로 오랫동안 방치된 것이 화근이죠.” 내가 궁금한 것은 주근깨나 기미, 착색 등이 진해진 원인이 아니고 몰라보게 떨어진 탄력과 눈에 띄는 잔주름인데? 아리송하단 내 표정에 그가 곧 설명을 이어나간다. “자외선이 노화를 촉진하는 주범인 것은 알고 계시죠? 우리의 피부는 표피, 진피, 지방층 이렇게 세 층으로 이뤄져 있는데 진피의 섬유와 세포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이라는 단백질을 만들죠. 이 단백질이 많을수록 피부 탄력이 좋은 것이고요. 하지만 자외선이 진피 상층부까지 들어오면 엘라스틴이 손실되고 콜라겐 층이 붕괴돼요. 결국 피부의 탱탱함이 사라지고, 피부 결이 거칠고 고르지 못하게 되며, 잔주름과 굵은 주름 등을 유발하는 거죠.” 순간 얼마 전 인터넷에서 본 비치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선탠을 즐기고 있던 도나텔라 베르사체의 충격적인 파파라치 사진이 머릿속에 그려진다. 탄력 없이 주름이 쭈글쭈글 잡힌(빵빵하게 부풀어 있던 가슴과 극명히 비교되던) 전신 피부는 분명 지나친 태닝이 낳은 참혹한 결과일 터. 하지만 단 두 번의 바캉스(물론 출장이었지만)가 남긴 결과라기엔 너무하다. “노화의 징후까지 합해진 탓이에요.” 두둥. 말인즉슨, 어렸을 때야 태양빛을 아무리 받아도 금세 또 새로운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만들어지지만 서른을 앞둔 나 정도의 나이가 되면 어디 그런가. 여드름 하나만 나도 자국이 쉬 없어지지 않는데 말이다. 이러한 UV 광선에 피부가 지속적으로 노출돼 생긴 피부 손상을 ‘솔라 스카(Solar Scar)’라고 한다. 진단을 정리해보면 피부가 급격히 노화하기 시작하는 일종의 터닝 포인트의 나이에, 솔라 스카로부터 무방비한 상태로 공격을 받으니 피부가 경고성 신호를 보내고 있는 거다. 지금 거친 피부 결이, 얇게 잡힌 잔주름이, 건조함이 곧 주름을 유발할 예정이니 조심하라고. 더 무서운 사실은 피부 세포가 솔라 스카로 한 번 손상되면, 제 기능을 잃어 그 다음에 새로 생성되는 세포도 똑같이 손상을 입은 채로 복제된다는 거다. A Modern Days Solution 두려움이 엄습하며 마음이 급해졌다. 안 그래도 며칠 전 피부 속 나이를 측정하니 무려 세 살이나 많은 ‘32세’라는 결과가 나와 착잡하던 차였다. 잠을 제대로 못 자는 마감 기간이었던데다 이어지는 출장으로 관리에 소홀했던 탓이라고 애써 위로했는데. “솔라 스카로 인한 노화를 예방하는 첫걸음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죠.” 크리니크 R&D연구소 톰 마몽 박사의 말이다. 그의 말에 의하면 많은 여성들이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매일 바르는데도 불구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몰라 오히려 피부를 노화시키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충분한 양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있고, 땀이나 물에 지어진 후에도 덧바르지 않으며, 흐린 날에는 아예 사용하지 않는 등 말이다. “흐린 날에는 과연 자외선이 없을까요? 피부가 선번이 되는 것만이 자외선이 있다는 증거는 아닙니다. 자외선은 구름과 옷, 유리를 쉽게 관통해 피부 세포를 파괴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또 자외선 차단제를 아무리 잘 펴발라도 분명 피부를 관통할 수 있는 햇빛이 있다는 사실도요.” 그 동안 대부분의 여성들, 특히 아시아 여성들이 그저 햇빛에 타기 싫어서, 잡티가 진해지기 싫어서 자외선 차단제를 여름 시즌에 의무감으로 발라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름 생성을 예방하기 위해’란 사실만으로 충분한 동기 부여가 될 듯. 지난 6월 LA 베벌스힐스에 있는 그의 오피스에서 만난 로널드 모이(Ronald Moy, UCLA 의대 박사이자 미국피부과학회 회장) 박사 역시 노화를 예방하는 지름길로 가장 먼저 자외선 차단을 언급하며, 미래엔 ‘먹는 자외선 차단제(Sunscreen Pill)’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공상영화에나 나올 법한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미국 여성의 80%의 피부 고민은 안티에이징이죠. 특히 주름에 대한 관심이 매우 큰 편인데, 기본적으로 백인 여성들의 피부 타입은 동양 여성보다 건조하거나 주름이 생기기 쉬운 피부 조직이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도 최신 트렌드와 외모에 대한 관심의 정도가 제일 높은 LA 여성들은 자외선 차단제, 안티에이징 화장품과 함께 시술을 통한 치료를 병행하곤 하죠.” 그는 자연스럽게(?) 안티에이징에 관한 각종 시술법으로 설명을 이어나갔다. “같은 안티에이징이라도 징후에 따라 다양한 시술법이 가능하죠. 요즘 LA에선 얼굴 피부를 리프팅하면서 볼륨을 주는 스컬트라, 탄력을 잃은 피부에 타이트닝 효과를 주는 고주파 요법인 서마지나 플르베, 그리고 피부 결 개선과 타이트닝에 탁월한 어펌 멀티플렉스 등이 인기입니다.” 흔히 시술법이 기기의 이름으로 불리는 만큼 한국에서도 인기인 익숙한 시술법들이 귀에 들어온다. “또 프락셀도 주름 개선에 탁월한데….” 어라? 프락셀은 흔히 모공과 여드름 흉터 같은 증상에 효과적인 레이저가 아니었던가? 설명을 듣자 하니, 프락셀 시술이 강도가 워낙 높은데다 피부색이 어두운 경우 착색 같은 부작용의 위험이 있다보니 아시아 국가에서는 주름에 사용하기를 꺼려한다는 것. 하지만 ‘피부를 자극한 뒤 살을 차오르게 해서 피부를 매끈하게 만드는’ 원리는 분명 주름에도 적용된다. 특히 피부가 얇은 백인들은 무표정으로 있어도 생기는 얇고 미세한 잔주름 때문에 얼굴 전체가 탄력이 없어 보이는데 여기엔 프락셀만한 시술법이 없다는 설명. 모델로피부과 서구일 원장 역시 저서인 에서 프락셀이 가진 의외의 효과들을 설파하고 있다. “20대 후반부터는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눈가, 눈밑, 미간, 이마 주름처럼 표정 주름이 반복해서 잡히는 부위에 미세하게 금이 갑니다. 이런 선들은 자동차 표면에 스크래치가 난 것과 마찬가지로 피부를 한 번 벗겨내는 필링, 레이저 박피 등의 시술을 통해서만 선을 없앨 수 있죠. 하지만 문제는 7~10일 정도 딱지가 앉고 붉은 기운이 오래간다는 점이에요. 이를 보완하기 위해 나온 신기술이 바로 ‘프렉셔널 레이저’입니다. 프락셀은 한 번에 전체를 박피하지 않고 띄엄띄엄 미세한 상처를 내는 원리라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거든요.” 설명에 따르면 일부러 피부에 상처를 내면, 낫는 과정에서 새로운 콜라겐 형성이 유도되기 때문에 탄력이 생기고 늘어진 피부가 수축되며 피부 표면의 잔주름과 모공이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가장 솔깃한 건 보톡스나 필러로 해결되지 않는 눈밑과 목 부위의 잔주름도 개선된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나에게 맞는 레이저를 포함한 각종 시술법은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누군가 “여자 나이 마흔이 넘으면 믿을 구석은 주삿바늘밖에 없다.”고 우스갯소리로 얘기했는데. 아직 서른도 채 되지 않은 지금 꼭 의학의 힘을 빌려야 하나, 한편으론 회의감도 들었지만 일단 전문의와 상담을 거친 뒤 ‘포트폴리오’를 짜 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상했던 대로 문제점은 참 다양하고 복잡했다. 가장 눈에 거슬리는 건 푹 꺼진 눈가. 남들보다 유난히 피부가 얇고 건조해 탄력을 잃고 주름이 잡혔는데, 주름이 잡히니 색소가 중첩돼 더욱 진해지고 다크 서클까지 유발했다. 여기엔 히알루론산 필러 주사인 하이드로리프트와 프락셀이 제격. “참 표정이 풍부하시네요.” 언뜻 칭찬 같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 웃든, 울든, 찡그리든 표정이 얼굴에 확 드러나기 때문에 이마의 주름이 도드라진다는 얘기도 되니까. 표정을 지을 때 생기는 미간의 내 천(川)자 주름이나 깊은 가로 주름은 보톡스가 해답이라고. 더 솔깃했던 건 지금 내 나이 때부터 미리 주사를 맞아두면 주름이 깊어지지 않도록 ‘예방’도 된다는 점이다. 얕은 주름엔 프락셀 레이저를 하면 한결 매끈해지는 결과를 볼 수 있다. 한편 노화의 현상과는 관계가 없을지 모르지만 여전히 여드름 자국이나 각종 색소 침착으로 지저분해 보이는 피부 톤 또한 내 피부의 골칫거리다(사실 아직 주름보단 이 문제가 더 절실히 와닿는다). “IPL이나 프락셀 레이저를 하면 되겠네요. 그런데 잠깐, 피부 타입을 좀 자세히 볼게요.” 김방순 원장이 스탠드를 켜고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내 피부를 살핀다. “안타깝게도 프락셀은 안 되겠네요. 안면홍조 증상이 도드라지거든요. 어디까지나 가능성이긴 하지만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는 부작용 증상이 생길수도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겠죠.” 꼭 레이저 치료를 받을 생각도 아니었지만 어쩐지 억울하다. 하지만 분명 자연스럽게 안티에이징 케어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리라. 바로 레이저 시술의 메카니즘을 벤치마킹한 나만의 데일리 스킨케어다.9월. 새로운 계절이 시작됐다. 가을을 알리는 듯 불어오는 청명한 바람결에 마음은 벌써 설레이는데 글쎄, 얼굴만큼은 그게 아닌가 보다. 평생 “동안이시네요.” 말을 듣고 살아왔지만 요즘 들어 부쩍 내 나이로 알아본다는 것. 수 년째 이맘때면 늘 안티에이징 기사를 써오면서도 남일 같이 느껴졌던 각종 증상들이 이젠 절감된다는 것. 기존에 고수하던 뷰티 루틴과는 작별을 고해야 할 시기, 29.5세. 안티에이징에 관한 처방전을 스스로 써 내려가야 할 중요한 때가 도래한 것이다. 1 크리니크 리페어웨어 레이저 포커스 링클&포토 데미지 코렉터. 30Ml, 8만5천원Future of cosmetic dermasurgery●지금까지 필링, 필러, 페이스 리프팅 등이 전부였다면 앞으론 타이트닝, 리서페이싱, 리페어에 관련된 뉴 테크놀로지 의술이 발전할 전망. ●면역 촉진 물질의 투입을 통한, 비수술적 요법으로 피부암을 치료할 수 있을 것!●남성들이 특히 반길 소식. 헤어 복제가 가능해지면서, 모발 이식의 필요성이 사라질 것. ●만병통치약 레이저! 주름, 혈관, 정맥류, 검버섯, 제모, 피부 탄력과 재생, 셀룰라이트까지 모두 레이저로 치료, 앞으로 그 활용도가 훨씬 다양해질 것. 효과는 더욱 높이되, 보다 안정적이고 시술 후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쪽으로 개발이 진행 중이라고. 나아가 집에서 혼자 케어할 수 있는 셀프 레이저 기기가 대중화(이미 출시됐다!)되며 스스로 간단하게 트리트먼트할 수 있을 것.●필러, 이제 더 이상 일시적인 한여름밤의 꿈만은 아닐 듯. 줄기세포를 활용한 영구적인 필러가 등장할 것. 또 페이스 리프팅 같은 공격적인 성형술은 사라지고, 아예 분자 단계에서 예방이 가능해질 수도.Benchmark Laser조금은 섭섭하기도 하지만 미처 쓰지 못한 여름휴가와 대망의 추석 연휴에 ‘뭐라도 하나 할까?’ 했던 계획을 접고 맘을 비우니 속이 편하다. 대신 화장대에 겹겹이 쌓인 각종 화장품들을 리셋하기로 했다.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됐다니까, 비싸졌다니까, 잘 팔린다니까 무작정 이것저것 바르기보단 ‘레이저 시술을 벤치마킹’하기로 결심했다. 일단 첫째로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인 거칠고 고르지 못한 피부 결과 탄력을 재생시킬 것. 둘째론 피부 표면에 잡혀 전체적으로 탄력 없어 보이게 하는 주범인 잔주름을 잡을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리미리 발라 노화를 조기에 예방할 것. 크리니크의 리페어웨어 레이저 포커스 링클&포토 데미지 코렉터는 나처럼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과 경제적 부담 앞에서 레이저 시술을 망설이고 있는 이들을 위한 안티에이징 세럼이다. 이미 생겨버린 노화의 흔적들을 지우고, 미래에 생기게 될 주름까지 예방할 수 있는 레이저 시술의 효과를 내는! 프락셀이 그러하듯 이 세럼 역시 예민한 눈가와 목의 잔주름 케어에도 효과적(보통 기능성 세럼은 눈가를 피해서 바르라고 조언하게 마련)! 만약 레이저를 받았다면 애프터 홈 케어 제품으로도 좋다. 닥터 모이는 베벌리힐스에 있는 자신의 병원에서 실제로 판매되고 있는 홈 레이저 기기를 보여주며, 앞으론 더 탁월하고 만족스런 결과를 내는 셀프 레이저 기기가 대중화될 거라고 얘기했다. 모두가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겠다고 웃으며 얘기했는데 당분간 이 세럼이 기대감을 충족시켜 주지 않을까. UV광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 즉 솔라 스카로 인한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첫걸음은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이다. 그저 햇빛에 타기 싫어서, 잡티가 진해지기 싫어서 선 크림을 여름 시즌에만 의무감으로 발라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보다 꾸준한 사용에 충분한 동기부여가 될 듯. 목과 보디 곳곳에도 발라야 함은 물론이다. *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9월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