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 컨디션에 영향을 주는 세 가지 호르몬 | 엘르코리아 (ELLE KOREA)

‘그날’만 되면 피부 트러블이 심해지는 원인은 바로 호르몬! 스킨 컨디션에 영향을 주는 세 가지 호르몬의 흐름을 파악하고 제대로 대처하기만 하면 누구나 피부 미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민감한,부드러운,매트한,집,여행,휴가,일상,생리,휴일,크리스챤 디올,오르비스,러쉬,뷰티,스킨케어,엘르,엘르걸,엣진,elle.co.kr:: | ::민감한,부드러운,매트한,집,여행

1 나이트솔루션 매직데이 트러블 슬리핑 마스크. 95ml. 9천9백원. 네이처 리퍼블릭. 2 아몬드 서플 스킨 오일. 100ml. 5만8천원. 록시땅. 3 마린 옥시제닉 마사지 에센스. 50ml. 7만원. 리리코스. 4 젠틀 데이 크림. 50ml. 6만5천원. 클라란스. 5 생리 활성에 도움을 주는 프림로즈. 50mg×120. 5만원. 비비 프로그램. 6 리뉴잉 인텐시브 필링 키트. 1제 50ml&2제 30ml. 10만원. 아이오페. 7 보디 비누, 미란다. 100g. 8천원. 러쉬. 8 이드라젠 네오캄 젤 에센스. 30ml. 9만2천원대. 랑콤. 9 폼 에스테 팩. 100g. 2만7천원. 오르비스. 10 익스퀴지트 누트리션 브라이트닝 크림. 50ml. 33만원. 크리스챤 디올. 생리 주기를 알면 ‘피부 미인’이 될 수 있다 스킨 컨디션을 좌우하는 요소는 계절과 날씨, 환경오염, 음식, 스트레스 등 매우 다양하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이 영향을 주는 것이 바로 체내에서 발생되는 각종 호르몬들. 따라서 여성이 호르몬 변화를 몸으로 느끼는 ‘생리 기간’은 피부 상태를 예측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특히 호르몬의 분비량은 피지 분비, 수분 보유 능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평소 피부가 좋더라도 순식간에 안색이 탁하고 거칠어지며 뾰루지와 잔주름, 잡티가 늘어나는 것 역시 이 때문이다. 즉 생리가 끝난 후부터 배란일까지는 호르몬 분비가 원활해지면서 피부 컨디션이 좋아지는 시기. 또 배란 후부터 생리기까지는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어 트러블이 잘 생기고 몸의 컨디션도 나빠지게 된다. 호르몬의 변화는 생리 주기인 28일(23일에서 35일 사이면 정상) 안에 총 네 번 일어나는데, 각 주기에 맞춰 관리만 잘 해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남부럽지 않은 깨끗한 피부를 원한다면 지금 당장 생리 주기에 따른 호르몬의 흐름부터 파악하자. 생리기 수정란의 착상을 위해 두꺼워졌던 자궁 내벽이 탈락되는 시기. 체온이 고온에서 저온으로 급격하게 떨어지고 혈액순환이 저하되기 때문에 안색이 나빠지고 다크서클이 심해지며 저항력이 감소한다.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황체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량도 가장 낮은 시기. 따라서 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순한 성분의 화장품을 사용하고, 다크서클과 부기 제거용 아이케어&마스크 제품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면 좋다. 피부 저항력이 낮아진 상태여서 흉터가 쉽게 아물지 않으니 뾰루지를 함부로 짜지 말 것. 회복기 생리량이 줄면서 배란일 전까지는 피부 상태가 아주 좋은 시기. 뿐만 아니라 생리가 끝난 다음 날부터 배란일까지는 체온이 내려가면서 머리도 상쾌해지고 일의 능률도 오른다. 또 몸의 컨디션도 좋아서 새로운 화장품을 테스트해보기 좋은 때.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활발해지기 때문인데, 피부가 촉촉하고 투명해지며 트러블이 줄어들기 때문에 피부 관리 효과도 톡톡히 볼 수 있다. 따라서 피부 타입에 따라 수분팩을 이용하거나 영양크림으로 마사지를 하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울 것. 하지만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피지 분비량도 증가할 수 있으니 노폐물과 노화된 각질을 제거할 수 있는 딥 클렌징을 잊지 않도록 한다. 배란기 배란은 생리 시작일로부터 약 14일 후에 일어난다. 이때는 에스트로겐의 분비량이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량이 늘어난다. 따라서 각질이 두꺼워지고 피지 분비량이 늘어 피부가 칙칙하고 푸석거리는 등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쉽다. 몸의 컨디션도 나빠져 체온이 올라가고 머릿결이 부스스해지므로 무리한 다이어트는 가급적 피할 것. 스킨케어 시에는 각질과 피지 관리는 물론 뾰루지 예방에 도움이 되는 저자극 스크럽과 AHA 성분이 함유된 클렌저, 에센스 등을 골라 쓰는 것이 현명하다. 침체기 생리를 시작하기 일주일 전부터는 피부가 급격히 나빠지는 시기. 에스트로겐의 분비량이 떨어지고 프로게스테론이 증가하면서 여드름이 생기기 쉽다. 프로게스테론이 피지 분비와 각질 형성을 촉진시켜 모공을 막기 때문. 아울러 심리적 불안정으로 인해 집중력이 저하되고 쉽게 피로해지며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또 신체 방어 작용이 강해져 몸에 수분과 지방을 저장하려고 하기 때문에 식사량이 늘어 체중이 증가하고 부종이 생기며 변비나 설사가 잦아진다. 신체 내의 모든 신진대사가 자궁 부위로 향해 있어 저항력 감소는 물론 피지 증가, 수분 부족, 다크서클 발생 등으로 이어진다. 다시 말해 이 시기에 피부 관리를 잘 하면 한 달 내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그러니 트러블과 민감성 피부용 토너와 보습 에센스를 사용하고 가벼운 페이스 마사지와 지압을 병행하면서, 유분기가 많은 제품의 사용을 자제하고 배란기부터 AHA 성분 화장품을 꾸준히 사용하도록 한다. 생리 주기별로 뷰티 케어에 도움이 되는 습관호르몬 조절에 있어 올바른 생활 습관은 잊어서는 안 될 필수 사항! 특히 피부 트러블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생리 2주 전부터 2~3일 전까지는 식습관에 각별히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이 시기의 피부 트러블은 배란과 함께 자궁 내막을 증식시키는 프로게스테론의 분비가 늘어나는 것이 그 원인. 따라서 자궁을 포함한 생식기 계통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턱과 입 주변, 그리고 피지 분비가 왕성한 코 주변과 볼 등에 뾰루지가 생기기 쉽다. 따라서 생리 전까지는 피지선을 자극하는 카페인 음식과 기름기가 많은 음식, 맵고 짠 음식을 피하고, 담백한 맛의 음식,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 호르몬의 밸런스를 맞추도록 한다. 아울러 재생 능력이 떨어진 상태이므로 뾰루지를 함부로 짜거나 건드리지 말고 생리를 시작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흉터가 남지 않는 요령이다. 트러블 전용 스폿 트리트먼트를 찍어 바르거나 자기 전에 수분팩을 해서 피부를 진정시키는 정도만으로도 충분하다. 이때는 가슴이 커지면서 아프고 편두통이 일어나며 몸이 붓고 체중이 늘어나는 등의 생리전 증후군도 함께 나타나는 시기다. 이는 호르몬이 줄어드는 데 따른 일종의 금단 증상으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이 높아지면 얼굴 트러블이 더욱 심해지고 피부 재생도 느려진다. 특히 음주와 야식을 즐기게 되면 몸의 해독 능력이 급격히 저하되어 생리전 증후군을 가중시키기도 한다. 그러니 기분을 좋게 하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하는 당분이 풍부한 과일을 챙겨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하루 8시간 정도의 수면으로 나빠진 신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노력을 기울이도록. 드디어 생리가 시작되면 피부 트러블은 절정에 이른다. 피부가 민감해지고 부종이 생겨 얼굴이 푸석푸석해지며 각질이 늘어나 피부결이 거칠어지고 변비가 심해지는 등의 증상이 바로 그것. 따라서 부종을 심화시키는 짜거나 자극적인 음식에 주의하고 저녁 식사는 최대한 가볍게, 그리고 밤 늦은 식사는 절대 피하도록 한다. 그 대신 수분이 많은 토마토와 오이, 섬유질이 풍부하고 포만감을 주는 바나나나 키위 같은 과일을 챙겨 먹을 것. 아울러 가벼운 맨손체조, 허리 스트레칭을 통해 생리통을 완화하고, 당귀 달인 물이나 녹차 우린 물로 세수를 해 피지와 노폐물을 정리하며,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는 것을 막는 것도 잊지 않도록 한다. 함께 눈여겨보면 좋은 화장품은 비타민 C와 E 성분이 함유된 가볍고 촉촉한 질감의 에센스. 마지막으로 생리 후부터 배란기까지는 피부가 상대적으로 투명해질 수 있는 시기다. 그렇다고 방심은 금물. 부종을 없애고 피부 각질층을 정돈하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피부 재생을 돕는 호박과 옥수수로 만든 음식을 먹고, 부드러운 스크럽제나 AHA 성분이 들어 있는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해 피부를 정돈하도록 한다. 그런 다음 생리 전까지 규칙적인 운동 습관과 야채 위주의 식습관 등으로 피부 면역력을 높인다면 몇 개월 안에 남부럽지 않은 깨끗하고 고운 피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 day1-day3(생리 중)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이 서서히 늘어나는 시기. 몸은 피곤하지만 우울한 기분이 사라지고 평상시 컨디션을 되찾는다. day4-day10 회복기(생리 후)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이 계속해서 늘어나 피곤해도 자신감이 솟고 똑똑해지며 사람들과 만나는 일이 즐거워진다. day11-day13 절정기(배란 전)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이 최고조에 달하는 시기. 매력 만점에 유능함과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한다. day14-day22 침체기(배란 후)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이 줄어들고 프로게스테론이 늘어나는 시기. 식욕이 늘고 자꾸 집에서 편히 쉬고 싶어진다. day23-day28 시련기(생리 전)세 호르몬 모두 감소하는 시기. 신경이 예민하고 우울하기 쉽다. 피부 트러블을 비롯한 각종 생리전 증후군도 나타난다. beauty tip냄새와 피부 트러블 등 생리 트러블을 경험한 여성은 무려 84%. 대처법은 생리대를 자주 갈고 자주 씻는 것. 아니면 그냥 참는다고 한다. 하지만 생리용품의 특징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기만 해도 상당 부분 해결을 할 수 있다고 한다. 트러블 없는 유쾌한 ‘그날’을 위해 다음의 내용을 잘 체크해둘 것! 1 패드형 생리대 패드형은 소재에 따라 메시, 부직포, 유기농, 한방 생리대로 나뉜다. 메시는 표면이 반질반질하고 흡수력이 좋지만 다소 자극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단점. 부직포는 닿는 느낌은 좋지만 생리혈이 젖어 축축해지는 경향이 있다. 유기농은 천연 펄프와 면 소재만 사용해 자극이 없고 안전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한방은 한약재를 사용해 냄새 방지 효과가 있지만 생리혈 자체의 냄새와 섞여 냄새가 변질되기도 한다. 이상의 모든 제품은 많은 사람이 익숙하고 처리가 간편하지만 오래 착용하면 질 건조증, 짓물림이나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자세에 따라 새기 쉬운 것이 문제다. 2 면 생리대면 생리대는 빨아 쓸 수 있어 경제적이고 자신의 생리혈 색깔과 양을 체크할 수 있어 자궁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또 피부가 짓무르거나 알레르기가 잘 생기는 여성들에게 적당하다. 하지만 혈액 응고가 빠르지 않아 교체 시간이 짧고 외부에 있을 경우 용품의 처리가 힘들며, 세탁이 번거롭다. 3 체내형 생리대(탐폰)질 속에서 생리혈을 흡수하는 형태로 냄새와 샐 염려, 뒤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생리혈이 공기와 닿지 않기 때문에 냄새가 나지 않으며 패드형 생리대에 비해 생리 기간이 단축된다. 하지만 몸 안에 넣는다는 심리적 부담감이 있고, 4시간 주기로 교체해주어야 한다. 또 생리량에 맞는 사이즈를 착용하는 것이 필수.* 자세한 내용은 엘르걸 본지 5월호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