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타고 왔어요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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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에디터 정윤지바이타민 넥타 모이스처 글로우 페이스 크림, 7만원대, Fresh. 모찌처럼 피부에 찰싹 달라붙는 텍스처, 표면은 끈적임 없이 깔끔한데 속은 무언가로 차오른 듯한 충만감! 유수분 불균형 상태가 정점을 찍는 계절, 한줄기 빛을 만난 느낌이다.셀럽 젤 투 워터 클렌저, 1만9천원대, Lagom. 제품명을 보지 않으면 수분 젤 마스크라 해도 믿을 만큼 수분감이 가득 느껴지는 투명한 젤 제형. 얼굴 구석구석을 정성스럽게 문지르고 헹구니 말끔한 마무리감에 대만족. 가볍고 촉촉하게 마무리돼 저녁은 물론 아침에 사용해도 좋다.골드 러쉬, 4만2천원, Benefit. ‘손이 가요 손이 가~’ 이달부로 블러셔계의 새우깡으로 임명하노니. 골드 펄이 가미된 살굿빛으로 노리끼리한 피부 톤에도 잘 어울린다.루즈 수프림 샤인, 201 오뜨 베이지, 3만원대, VDL. 사무실에서 양치한 뒤 립밤을 바르고 립스틱을 발랐다면 이젠 이 제품 하나면 끝! 마른 입술 위에서도 스르륵 굴러가듯 발리고, 부담스러운 광택 없이 입술에 찰싹 달라붙는 깔끔한 느낌.케이프 네롤리 오 드 뚜왈렛, 30ml 8만4천원, 100ml 18만9천원, Nicolai. 따뜻한 해안가에 핀 네롤리꽃의 크리미함과 톡톡 터지는 비터 오렌지 과육의 상큼함이 만났다. 살짝 부는 산들바람에도 마음이 일렁거리는 봄, 이 향수를 뿌리면 발걸음까지 사뿐사뿐 가벼워진다.블루 메디떼라네오 립밤, 2만2천원, Acqua di Parma. 자꾸만 위아래 입술을 ‘부비부비’ 하고 싶어지는 매끈한 감촉과 촉촉한 유리알 광택. 가보지도 못한 지중해가 눈앞에 펼쳐지는 건 과즙이 팡팡 터지는 듯한 상큼한 향 때문이겠지?플로리스 퓨전 울트라롱웨어 파운데이션, 6만9천원, Laura Mercier. ‘롱웨어’를 표방하는 제품들은 마무리감이 두껍고 텁텁한 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은 전혀 그렇지 않다. 한 번의 펌핑으로 빈틈없이 커버했는데도 여전히 숨 쉬는 듯 얇아 보이는 내 피부, 대체 뭐지?!워시 비하인드 유어 이어즈, 가격 미정, Lush. 토끼 모양 샴푸바라니. 이럴 때 ‘졸귀탱’이라는 단어를 써야 하는 거 아닐까?! 별도의 플라스틱 용기가 없어 환경에도 좋고, 헹구고 난 뒤 두피에서 느껴지는 뽀득한 청량감도 좋고!바이탈 비타민 에센스, 2만8천원대, Mamonde. 몽글몽글 굉장히 가벼운 젤 텍스처로 문지르면 바로 퍼지면서 물처럼 변한다. 즉각적인 피부 갈증을 해소해 주는 느낌이라 세안 직후 곧바로 바르기에도 좋다.에어라이징TF 퍼펙트 커버 스틱, 2만5천원, Su:m 37°. 쓱 문지르면 잡티가 휙휙 지워진다. 힘을 가해 그어도 자극이 없어 눈 밑 다크서클과 거무튀튀한 입 주변 등 넓은 부위를 커버하는 데 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