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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순자 없는 '나솔' 31기 최종회 리액션 영상에서 나온 말

31기 상철과 옥순의 반응이 화제를 불렀다.

프로필 by 라효진 2026.06.02

최대 36만 명이 시청한 SBS Plus·ENA <나는 솔로> 31기 라이브 방송이 끝났습니다. 그러나 32기 첫 방송을 앞두고도 여운이 가시지 않고 있어요. 라이브 방송 전 최종회를 함께 시청하는 출연진의 리액션 영상은 논란에 또 한 번 불을 붙였습니다.



31기는 방영 중반부터 떠들썩했습니다. 일부 여성 출연진이 무리를 지어, 소위 '걸스토크'를 통해 순자를 배제했다는 의혹 때문이었죠. 순자 들으란 듯이 순자에 대한 부정적 언급을 하거나, 그를 무시하고 행동을 방해하려는 것 같은 모습도 있었습니다. 31기 최종회에도 같은 맥락의 장면들이 나왔는데요. 리액션 영상에는 이 대목을 함께 감상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단 영호, 또 기수 내 최종 커플이자 현재도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경수와 순자가 없는 자리였습니다.



최종회에서는 여성 출연진의 '걸스토크'가 전부 순자에게 들리는 상황이 공개됐는데요. 함께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은 "들리긴 다 들린다", "자나깨나 방음 조심"이라는 식으로 반응했습니다. 모두가 논란을 인지하고 있었죠. 그러던 중 상철이 "저걸 왜 앞에서 듣고 있느냐"며 순자의 행동을 지적했어요. 덩달아 옥순도 "(순자가) 그냥 (방으로) 들어오면 되는 것 아니냐"며 "(순자와) 말 안하고 지낸 것이 아니다"라고 거들었어요.



상철은 '걸스토크' 발화자들 대신 숙소의 방음 문제를 꼬집기도 했습니다. 이들이 누군가의 편을 들기 위해 순자를 배제한 것이 아니라, 순자와 영숙 사이 경수가 보인 애매한 태도를 아쉬워한 것이라며 변호에 나섰고요. 경수와 순자가 없는 자리에서 이어진 대화는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앞서 논란의 인물들이 각자의 SNS에서 사과문을 게재하며 '왕따 의혹' 사태가 일단락되는 듯했지만, 이 영상 공개 후 다시 여론이 악화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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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라효진
  • 사진 촌장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