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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운세로 알아보는 2026년 5월은?

주변을 살피는 여유가 깃드는 5월.

프로필 by 정소진 2026.04.30

Taurus 4.20 - 5.20

요란했던 4월을 지나 평온한 국면에 접어든다. 덕분에 시야는 넓어지고 상황의 본질을 알게 된다. 지금 당신이 내리는 결정은 꽤 묵직한 값을 가질 것. 다만 갑자기 나타나 추억 여행을 제안하는 전 연인만 조심하길. 앞만 보고 달려가야 할 당신을 과거라는 늪으로 끌어당길 뿐이니.


Gemini 5.21 - 6.21

바라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 상황을 억지로 심폐 소생하기 위해 애쓰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보자. 막판 뒤집기 같은 무모한 도박은 승률이 낮다. 운 좋게 이기면 다행이지만 밑천까지 털릴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천왕성이 선사할 근사한 패를 믿고, 안 되는 일은 ‘쿨’하게 손에서 놓자.


Cancer 6.22 - 7.22

과거의 특별한 인연과 재회를 앞두고 있는 게자리.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미 서로의 감정은 충분히 휘발됐고, 해묵은 감정 싸움을 하기엔 두 사람 모두 너무 멀리 와버렸다. 연인 대신 든든한 친구를 얻은 셈이니, 씁쓸함 없는 다정한 추억담이나 나누며 시간을 보내자.


Leo 7.23 - 8.22

새로운 관계에서 처음 마주하는 갈등은 늘 당혹스럽다. 당신만큼이나 팽팽하게 기 싸움을 하는 상대를 보며 이 관계에 의심이 들겠지만, 그런 의심은 접어두자. 모든 걸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게 좋다. 적당한 유머와 시간만 있으면, 이 팽팽한 긴장도 근사한 케미스트리가 될 것.


Virgo 8. 23 - 9.22

예상치 못한 이직이나 프로젝트 제안에 겁부터 먹으면 안 된다. 모르는 게 많으면 정보를 더 요청하거나 경험자에게 조언을 구하길. 당신은 이 일을 해내기에 더없이 완벽한 재능을 가졌다. 본인만 모르고 있을 뿐 이 제안은 당신이 오래전부터 꿈꿔온 결정적 기회다.


Libra 9.23 - 10.23

최근의 실수를 만회하기에 이보다 좋은 타이밍은 없다. 성급한 결정이었다면 다시 돌아가 재고 끝에 번복해도 괜찮다. 누군가와 관계가 틀어졌다면 빠른 사과 한 마디면 모든 상황이 원만하게 풀린다. 안 될 거라며 지레짐작했던 로맨스가 있다면, 다시 문을 열어 두는 것도 좋다.


Scorpio 10.24 - 11.22

예고 없는 격렬한 다툼이 관계의 끝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그 반대다. 서로의 속내를 거침없이 쏟아낸 이번 대화는 관계에 숨통을 틔워주고, 어느 때보다 두 사람을 가깝고 섹시한 관계로 발전시켜준다. 장기적인 미래를 계획하게 될 수도 있으니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할 것.


Sagittarius 11.23 - 12.22

장기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도 좋지만, 그렇다고 오늘의 즐거움을 담보하지는 말자. 현재는 오직 지금만 누릴 수 있으며, 나중을 위해 저축할 필요는 없다. 하고 싶은 일이나 가고 싶은 여행이 있다면, 행성들의 경쾌한 기운을 빌려 곧바로 실행에 옮겨 보길.


Capricorn 12.23 - 1.20

관계의 성장을 원한다면 적절한 타이밍에 마음을 표현해야 한다. 그동안 때를 놓쳤거나 상황을 살피느라 늦은 건 아닌지 자문해 볼 필요가 있다. 관계 회복의 기회는 남아 있지만, 골든 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깊게 생각하지 말고, 마음이 가는 대로 솔직하게 행동하자.


Aquarius 1.21 - 2.19

수호성과 천왕성이 자리를 옮기며 인생의 새로운 챕터가 시작된다. 그동안 재능을 펼치지 못하거나 억눌린 기분이었다면, 이제는 기지개를 켤 시간. 당신을 억누르던 제약이 사라지고 잊고 있었던 자유까지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주도권은 당신에게 있고, 마음껏 꿈을 펼쳐도 좋다.


Pisces 2.20 - 3.20

유연함과 적응력이 뛰어난 물고기자리지만,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살 수는 없다. 익숙한 풍경에 발을 담근 채 미래로 도약하려는 건 욕심이다. 이달은 당신에게 확실한 신호를 보낼 것. 원하는 곳에 닿고 싶다면, 그것이 과거와의 이별을 뜻할지라도 과감히 닻을 올리고 떠나야 한다.


Aries 3.21 - 4.19

주변의 우려가 당신의 질주를 가로막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 이를 무시할 수도 있지만, 속도 조절은 필요하다. 6일 이후 행성 에너지가 잦아들면 잠시 속도를 늦출 명분이 생긴다. 계획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 그저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착하기 위해 일정표를 수정하는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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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정소진
  • 글 버나드 피츠월터
  • 일러스트레이터 오로르 카리크
  • 아트 디자이너 김민정
  • 디지털 디자이너 민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