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전 명화 '미이라'가 원년 멤버와 함께 부활한다
1999년 '미이라'의 주인공, 브랜든 프레이저와 레이첼 바이스가 새로 제작되는 '미이라'에 합류할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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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 장르만 두고 봤을 때, 좀비물은 수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미이라를 다룬 작품은 많지 않죠. 이집트라는 특수한 배경이 아니면 존재 자체가 설득력을 잃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어요. 대부분의 미이라 영화는 1932년 <미이라>를 원작으로 하는데요. 가장 유명한 건 1999년 스티븐 소머즈 감독이 내놓은 <미이라>입니다. 호러 색채를 줄이고 모험과 로맨스를 강조한 이 작품은 한국에서도 크게 흥행했어요. 당시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아낙수나문"이라고 외치는 이모텝(아놀드 보슬루) 성대모사가 유행할 정도였으니까요.
영화 <미이라> 스틸컷
<미이라> 시리즈는 3편까지 제작됐습니다. 우선 3편 모두 주인공 릭 오코넬 역은 브랜든 프레이저가 연기했고요. 스티븐 소머즈가 감독과 각본을 맡은 건 2편까지입니다. 여자 주인공 에블린 카나한 역의 레이첼 바이스도 2편까지만 등장합니다. 이후 2017년 톰 크루즈 주연의 <미이라>가 나왔지만 처참한 성적과 혹평 속에 퇴장했죠.
영화 <미이라 2> 스틸컷
이런 상황에서 <미이라> 시리즈의 컴백이 예고됐습니다. 데드라인 등 현지 매체는 최근 유니버설 픽처스가 1999년 시작한 <미이라> 시리즈의 새 영화를 만든다고 보도했습니다. 브랜든 프레이저와 레이첼 바이스가 출연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면서요. 이 커플은 처음 등장한 지 20여 년이 흐른 후 새 <미이라>에서 그대로 릭과 에블린 역을 소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는 <스크림> 시리즈를 리부트한 라디오 사일런스 팀과 프로젝트 X 엔터테인먼트의 협업으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Credit
- 에디터 라효진
- 사진 유니버설 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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