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생 로랑 구두로 발끝에 힘을 더하는 마법
생 로랑 스틸레토 힐은 아슬아슬 아찔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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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잘 입는 사람들은 신발을 대충 고르지 않는다. 스타일의 완성도를 결정짓는 게 언제나 작은 디테일임을 알기 때문이다. 옷장 속에 베이식 아이템이 가득해도 마지막에 어떤 신발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아웃 핏의 무드가 달라진다. 이것이 신발이 주는 마법이다. 특히 중요한 모임이나 약속이 있는 날엔 발끝에 힘을 더해보자.
스퀘어 로즈 장식이 특징인 새틴 크레이프 소재의 슬링백 펌프스는 가격 미정,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날렵하게 감각을 드러내고 싶을 땐 관능적인 스틸레토가 정답이다. 생 로랑의 새틴 슬링백 펌프스는 길고 슬림한 포인티드 토에 스퀘어 로즈 장식으로 세련되면서도 페미닌함을 담았다. 유니크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이 슈즈를 신는 순간, 평범한 하루가 아닌, 영화 속 주인공처럼 존재감이 달라진다.
Credit
- 에디터 장효선
- 사진가 장승원
- 아트 디자이너 이아람
- 디지털 디자이너 정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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