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기 강 감독이 직접 밝힌 '케데헌' 실사판 가능성
"우리가 이 세계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캐릭터들로 더 할 수 있는 것들이 확실히 더 있다" - 매기 강 감독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연출을 맡았던 매기 강 감독은 최근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이 세계에서 이 캐릭터들로 할 수 있는 것이 확실히 더 있다고 믿는다"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그것이 무엇이 되든지, 속편이 될 만한 이야기이고 우리가 보고 싶어 하는 무언가일 것"이라고 전했죠.

다만 실사 영화로 제작될 거라는 소문에 대해선 선을 그었습니다. 강 감독은 "케데헌은 애니메이션에 어울리는 코믹하고 비현실적인 요소가 많아 실사로는 표현하기 어렵다"라고 밝혔습니다.

케이팝 아이돌과 퇴마 등 이색 소재를 바탕으로 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역사상 최초로 누적 시청 수 3억뷰를 넘어선 것은 물론 OST로도 신기록을 세운 상황. OST '골든'과 '소다 팝', '유어 아이돌' 등은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죠.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매기 강 인스타그램 및 넷플릭스
엘르 비디오
엘르와 만난 스타들의 더 많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