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클' 절친 박서준, 손흥민의 토트넘 경기 시축
박서준의 시축 소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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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맞붙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 시축자로 나섭니다. 이에 박서준은 "축구 팬으로서 좋아하던 두 팀의 경기를 국내에서 직관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박서준은 토트넘 주장 손흥민과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손흥민의 경기를 직관하는 모습이 현지 중계 화면에 포착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죠. 앞서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했을 때도 박서준은 경기 현장에 있었는데요. 당시 시상식 후 두 절친이 서로 끌어안고 감격하는 모습이 감동을 선사한 바 있습니다.

손흥민도 가만히 있지 않았죠. 최근 박서준의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냈고 박서준은 커피차 앞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했습니다. 당시 사진 속 커피차에는 " '아 모르겠고. 그냥 대배우 박서준 최고', ''경도를 기다리며' 스텝분들 배우님들 모두들 화이팅. 쏘니가 응원해요"라는 문구가 적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는 오는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선예매는 단 15분, 일반 예매는 4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경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는데요. 여기에 투애니원의 스페셜 공연까지 확정되면서 더욱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쿠팡플레이
- 박서준 인스타그램
- 영화 <드림>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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