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존 윅' 세계관으로 할리우드 데뷔한다!
'발레리나'에서 그가 맡은 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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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이 할리우드에 진출합니다.

바로 오늘, 수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 소식을 전했는데요. 그는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영화 <존 윅>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 <발레리나>에서 '카틀라 박'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죠.

키아누 리브스

아나 데 아르마스
<발레리나>는 <존 윅 3>과 <존 윅 4>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스릴러로, 아나 데 아르마스가 연기한 주인공 '이브 마카로'가 아버지의 죽음 복수를 하기 위해 킬러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수영이 맡은 '카틀라 박'은 이브가 첫 번째 임무에서 보호해야 할 인물로, 극의 주요 전환점에 등장할 예정이죠.


최근 수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레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을 공유하며, 이번 역할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음을 암시한 바 있습니다. 평소 남다른 자기 관리와 운동 신경을 뽐내온 만큼 <존 윅>의 화려한 액션 신도 무리 없이 소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죠.

<발레리나>는 2025년 6월 6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국내 개봉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말만 들어도 설레는 '할리우드 데뷔작'에서 과연 수영은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벌써 궁금해지네요!
Credit
- 사진 @sooyoun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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