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8주년 맞아? 제일 바쁜 소녀시대 멤버들의 열일 행보
효연 유튜브에 수영의 남자친구 정경호가 출연하는 훈훈한 풍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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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2007년 앳된 얼굴로 데뷔한 소녀시대가 어느새 18년차 아이돌이 됐습니다. 이들은 단체 활동은 물론 개별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중. 각자의 영역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들의 근황을 정리했습니다.
#01. '연기돌' 윤아X수영X서현 활약 모음.zip
윤아 주연의 tvN <폭군의 셰프> 스틸컷
윤아는 그간 JTBC 드라마 <킹더랜드>(2023), 영화 <엑시트>(2019)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면서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았습니다. 그의 활약은 올해도 이어졌는데요. 지난 9월 종영한 tvN <폭군의 셰프>의 성공이 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고 시청률 17.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종영한 것은 물론 해외 주요 외신도 드라마에 관심을 보일 정도로 남다른 화제성을 자랑했으니까요.
윤아 주연의 tvN <폭군의 셰프> 스틸컷
연기에 대한 윤아의 열정도 엿볼 수 있었는데요. 그는 극 중 극 중 불쇼와 플레이팅 등 난이도 있는 요리 장면까지 직접 소화하며 극의 몰입감을 더한 바 있습니다. 이를 위해 3개월간 요리 학원에 다니며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일담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고요. 여기에 10살 연하의 이채민과의 로맨스 연기도 안정적으로 선보이면서 '로코퀸'의 입지를 굳혔죠.
영화 <발레리나>에 출연한 소녀시대 수영의 모습
수영은 영화 <발레리나>로 할리우드에 진출했습니다. 지난 8월 개봉한 <발레리나>는 <존윅>의 스핀오프 작품이에요. 수영은 영화에서 주인공 아나 데 아르마스의 첫 보호 대상인 카틀라 박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습니다. 유창한 영어 실력도 주목할 만 했고요.
드라마 <아이돌아이> 주연을 맡은 소녀시대 수영
수영은 지니TV·ENA <아이돌아이>에서 또 한 번 변신을 앞두고 있습니다. 22일 첫 방송 예정인 이 드라마는 스타 변호사 맹세나가 살인 용의자로 몰린 최애 아이돌 도라익의 사건을 맡으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물이에요. 수영은 극중 맹세나 역을 맡아 도라익 역의 김재영과 로맨스 연기를 선보일 예정. 이에 수영은 "세나는 매일 라익이를 좋아하고 지켜보는 인물이다. 그렇게 생긴 확신이 세나가 라익이를 믿고 이해할 수 있는 이유다. 그 끈끈한 관계성을 기대해달라"고 밝히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수영의 연인 정경호도 다음달 tvN <프로보노>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는데요. 수영과 마찬가지로 법정물에 출연하는 점도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서현 역시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화 <거룩한 밤:데몬 헌터스>, KBS 2TV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확장하고 있죠. 최근에는 서울대병원 후원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선한 영향력도 행사하고 있습니다.
#02.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 태연X효연
소녀시대 태연
태연은 지난 1일,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컴필레이션 앨범 <파노라마: 더 베스트 오브 태연>을 발매했습니다. 앨범에는 신곡이자 타이틀곡 '인사'를 비롯해 그간 사랑받았던 대표곡 24곡이 수록돼 눈길을 끌었죠.
'인사' 뮤직비디오도 공개됐는데요. 영상은 사고로 기억을 잃은 태연이 우연히 자신을 닮은 소녀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로드 뮤비 형식으로 그려내 흥미를 더합니다. 태연은 곡에 대해 "과거의 나와 미래의 나에게 소중한 인사를 건네는 이야기"라면서 "팬들을 생각하며 탄생하게 된 곡"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덧붙여 "이번 10주년을 계기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면서 "앞으로의 10년은 더 편안해지고 행복해진 모습으로 사람들 앞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죠.
소녀시대 효연
효연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LA와 뉴욕, 덴버 등 4개 도시를 순회하는 네 번째 미주 디제잉 투어 '2025 서머 유에스에이 투어'를 진행하며 DJ로서 입지를 굳힌 게 대표적이죠.
소녀시대 효연
지난 여름, 세련되고 경쾌한 멜로디의 싱글 'YES'를 발매해 큰 사랑을 받은 것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인기에 힘입어, 지난 11월에는 세계 각국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YES' 리믹스 버전이 새롭게 재탄생하기도 했죠.
효연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도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배우 정경호의 출연이 예고되면서 팬들의 궁금증을 한층 자극하고 있어요. 정경호의 경우 같은 소녀시대 멤버인 수영의 남자친구인 만큼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눌지, 벌써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03. 새로운 커리어 확장? 티파니X써니X유리
소녀시대 티파니
티파니는 뮤지컬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올해 초까지 뮤지컬 <시카고>에서 록시 역을 연기하며 연기력과 가창력을 인정받았죠.
소녀시대 써니
써니와 유리의 이색 근황도 눈길을 끕니다. 써니는 삼촌인 이수만 프로듀서가 설립한 A20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중. 이곳에서 연습생들의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디자인하고 심리적 케어를 담당하는 등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에 참여하고 있다는군요. 영상 콘텐츠 촬영 및 스타일링, 안무 지도에도 참여하고 있고요.
소녀시대 유리
유리는 제주에서 지내며 요가 강사로 변신했습니다. 지난 7월 한 유기견 보호소 공식 계정을 통해 수업 소식이 알려진 것인데요. 당시 유리는 수업비로 받은 185만원을 모두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유리는 지난 11월 방콕을 시작으로 호치민, 타이베이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팬미팅 '유리버스'를 개최하며 팬들과의 만남도 이어가고 있어요.
개별 활동만큼이나 완전체 활동에도 관심이 쏠리는데요. 지난 8월, 8명이 한자리에 모인 근황에 이어, 20주년 프로젝트 회의를 진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어요. 향후 어떤 방식으로 20주년을 맞이할지 기대가 되네요.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각 방송사 및 인스타그램
- 영상 SM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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