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로제가 선택한 가을 패션 공식은 원피스와 부츠

낮은 덥고 저녁은 선선한 요즘 같은 날씨에 딱!

@roses_are_rosie

@roses_are_rosie

블랙핑크의 로제는 레이스 소재의 리틀 블랙 드레스를 선택했어요. 스킨이 비치는 시스루 소재라 관능적인 분위기가 감도는데요, 여기에 섹시한 포인티드 토 부츠를 더해 아찔한 긴장감을 연출했어요.

@irenenaz

@irenenaz

올가을엔 디지털 크리에이터 이리나가 선보인 보헤미안 시크 스타일이 대세! 걸을 때마다 하늘하늘하게 러플이 흩날리는 로맨틱한 시폰 드레스와 매트한 텍스처가 돋보이는 스웨이드 소재 웨스턴 부츠의 생소한 조화를 기억하세요.

@iammingki

@iammingki

@iammingki

@iammingki

휴식을 위해 런던으로 여행을 떠난 강민경의 룩에서 찾은 필승 공식, 원피스 & 부츠 조합을 볼까요? 트위드 소재의 미니 원피스와 카디건 셋업을 입고 베레를 써 낭만적인 분위기를 끌어올렸는데요, 여기에 데님 소재의 슬라우치 부츠를 킥 아이템으로 추가해 패셔너블한 스타일링 센스를 보여줬어요.

@alicefunk9093

@alicefunk9093

@alicefunk9093

@alicefunk9093

여름에 즐겨 입던 슬리브리스 원피스에 샌들 대신 부츠를 신어주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간절기 패션이 완성됩니다. 레오타드 스타일의 원피스에 강렬한 레드 부츠를 매치한 스타일리스트 겸 유튜버 김지혜처럼 얇은 셔츠를 추가로 챙겨보세요.

@peach.butt_

@peach.butt_

모델 유채원은 네크라인을 따라 셔링이 잡힌 퍼프 소매 원피스를 터프한 바이크 부츠와 매치해 반전 매력을 연출했어요. 후디 집업을 무심하게 허리에 질끈 묶은 믹스 앤 매치 스타일링과 당당한 애티튜드를 눈여겨보세요.

Credit

  • 어시스턴트 에디터 전혜윰
  • 글 김다영(130 Collective)
  • 사진 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