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꿈의 오트 쿠튀르

가장 아름다운 옷 14벌을 파리의 유서깊은 인쇄소에서 만났다. 낭만의 오트 쿠튀르 컬렉션.

프로필 by 방호광 2024.08.28
에스닉한 패턴의 롱 테일 드레스, 깃털과 페이크 퍼 장식의 헤드피스는 모두 Charles de Vilmorin Couture.

플라워 아플리케로 장식한 재킷과 크롭트 셔츠, 플리츠스커트, 레이스업 부츠는 모두 Thom Browne Couture.

풍성한 볼륨감의 티어드 드레스는 Giambattista Valli Haute Couture.

골드 시퀸 장식의 튜브 톱 드레스는 Georges Chakra Couture. 고글 선글라스는 Gentle Monster.

시퀸 보디수트와 드레이핑 장식의 원 숄더 드레스, 글래디에이터 슈즈, 진주 이어링은 모두 Dior Haute Couture.

덩굴을 형상화한 와이어 숄과 화이트 톱은 모두 Vaishali S Couture.

다양한 컬러의 티셔츠로 재구성한 맥시 드레스와 블랙 펌프스는 모두 Balenciaga Couture.

벨벳 소재의 보디수트와 메탈 스터드 장식의 크리놀린 스커트, 레더 글러브, 헤드피스, 비즈와 시퀸으로 장식한 레깅스, 펌프스는 모두 Schiaparelli Haute Couture.

체크 패턴의 코쿤 코트와 미니스커트, 니트 모자는 모두 De Pino.

유기적 형태의 플렉스 글라스 토르소 톱은 Juana Martín Couture.

과장된 어깨의 도트 패턴 블라우스와 러플 스커트는 모두 Viktor & Rolf Haute Couture.

시퀸 소재 점프수트와 섬세한 레이스 베일은 모두 Alexis Mabille Haute Couture.

풍성한 볼륨을 강조한 티어드 톱과 시퀸 팬츠는 모두 Rahul Mishra Couture.

비즈 장식의 아치형 헤드피스와 배클리스 드레스, 글러브는 모두 Georges Hobeika Couture.

Credit

  • 에디터 방호광
  • 사진가 김형식
  • 모델 AWENG CHUOL
  • 헤어 아티스트 SIMON CHOSSIER
  • 메이크업 아티스트 RAFAEL PITA
  • 프로덕션 김이지은
  • 어시스턴트 김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