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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이후 5년, 다송이는 어떻게 지낼까?
벌써 데뷔 7년차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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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온 세계를 들썩였던 것도 벌써 5년 전입니다. 그 사이 감독과 출연진도 많은 변화를 겪었을 텐데요. 극 중 박사장(故 이선균)과 연교(조여정)의 아들로 기정(박소담)에게 미술 치료를 받았던 다송 역의 정현준이 엄청난나게 성장한 근황을 공개하고 있어요.

2011년생인 정현준은 현재 아역배우와 키즈모델로 활동하는 중입니다. <기생충> 이후로도 영화 <이웃사촌>과 <특송>, SBS <더 킹: 영원의 군주>,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MBC <연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죠. 재학 중인 초등학교의 전교어린이회장으로 임명됐던 지난해에는 MBC <복면가왕>에도 깜짝 등장했고요. 장난 좋아하고 산만했던(?) <기생충> 속 다송이는 온데간데 없고 의젓한 중학생이 된 모습입니다. 최근 선보인 프로필 사진과 영상은 그의 차기작을 기다리게 만드는군요.

Credit
- 에디터 라효진
- 사진 CJ엔터테인먼트·정현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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