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20kg 순삭한 허니제이의 감량 비결 #스타다이어트

댄서 허니제이가 남다른 춤 실력을 자랑했습니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퍼포먼스 곡 <부비부비> 챌린지 안무를 선보이는 영상을 연이어 올렸는데요. 순한맛을 시작으로 중간맛, 매운맛 버전까지 다채로워 보는 재미가 있네요. 비키니 차림인 만큼 허니제이의 슬림탄탄한 체형에도 눈이 가는데요. 여기서 주목할 점은 그가 지난해 4월 출산했다는 점! 당시 20kg이 쪘다고 밝힌 바 있는데, 현재는 조금의 군살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체형을 유지해 놀라울 정도네요. 이에 허니제이의 다이어트 비결에도 관심이 쏠리는데요. 관심이 이어지자 그는 "사실 (출산 후에) 일부러 스케줄을 잡아놨다. 안 그러면 복귀가 늦어질까 봐"라면서 "공연을 잡아놔서 연습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으니까 저절로 빠진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실제로 허니제이는 출산 100일 만에 본업에 복귀해 화제가 된 바 있어요. 그러면서 "출산했다고 춤을 못 출 이유는 없다"라면서 이전과 마찬가지로 파워풀한 댄스 실력을 선보여 감탄을 샀죠. 멋진 무대를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 상상조차 되지 않을 정도인데요. 이렇게 노력한 덕분에 출산 후 빠르게 이전 체형으로 돌아갈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싶어요. '댄스 다이어트'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춤 또한, 꾸준히 추면 체중 감량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니까요. 또한 기본적으로 유산소 운동이지만, 다양한 동작을 구사하는 과정에서 전신 근육이 사용되는 만큼 근력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는 것도 춤의 장점! 허니제이 역시 "큰 웨이브를 하면 복근 만들기에 도움이 된다"라면서 자신의 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을 솔깃하게 했습니다.


허니제이는 출산 2개월차에 딸 러브를 데리고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등 남다른 운동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어요. 그가 이렇게 철저하게 자기관리에 임하는 것은 무대에서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기 때문인 것 같아요. 이와 관련해 최근 "체력적으로 좀 힘들다. 근력이 다 빠져나가니까 똑같은 동작을 하더라도 힘에 부친다"라고 고충을 전하기도 했거든요. 그러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며 "'스트릿우먼파이터(스우파)' 했을 때 몸무게로 돌아가고 싶다. 그때 48kg 정도였는데 딱 적당했던 것 같다"라고 했죠. 허니제이의 열정과 노력이라면 얼마 되지 않아 '스우파' 시절로 돌아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마침 현재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허니제이의 루틴을 참고해봐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춤과 운동을 중심으로 한 만큼 며칠만 따라해도 살이 안 빠질 수가 없을 것 같거든요. 또한 신나는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다 보면 묵은 스트레스도 날려버릴 수 있을 듯. 몸과 마음 건강 모두에 도움 되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고 있다면 허니제이를 따라 춤을 추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