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2개월 만에 -13kg! 윤승아의 요요 없는 감량법 #스타다이어트

지난해 출산 두 달 만에 13kg 감량에 성공했던 윤승아! 이정도면 유지어터의 정석 아닐까요? 최근 업데이트된 근황 영상에서 공개된 그의 몸무게는 48kg였거든요. 출산 전 65kg에서 52kg까지 감량한 것도 놀라운 수준이었는데, 그때보다 더 슬림해진 것이죠. 이에 윤승아의 관리 비결에도 관심이 쏠려요. 특히 주목할 점은 10kg 넘게 감량한 후 별다른 요요 현상 없이 현재까지 슬림한 체형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 관심이 이어지자, 윤승아는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한 상황. 당근 라페와 샐러드 등 건강식 위주로 구성돼 시선을 사로잡네요.


당근 라페의 주 재료인 당근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제격! 당근 라페 또한 윤승아에 앞서 신봉선, 윤은혜 등 많은 스타들도 감량 효과를 보고 적극 추천한 음식인데요. 조리법도 간단해요. 얇게 썬 당근을 소금에 절인 뒤 올리브오일과 꿀 등을 뿌려주면 되거든요. 이렇게 만든 당근 라페는 빵이나 크래커에 올려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해요. 윤승아의 경우 당근라페에 호밀빵, 샐러드 등을 곁들여 먹었네요. 윤승아의 식단에 단골로 등장한 샐러드 역시 많은 다이어터들이 선호하는 음식이죠. 다만 샐러드의 경우 채소 위주로 구성된 만큼 단백질이나 지방 등의 영양소가 부족할 수 있는데요. 윤승아의 경우 샐러드에 닭가슴살 소세지나 콩 등을 곁들여 맛과 영양 모두를 잡는 센스를 보여줬어요. 단백질이 풍부하면서 신선한 맛을 자랑하는 부라타 치즈 등을 추가하기도 했고요.


윤승아는 식단에 운동도 병행하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실천하고 있어요. 그가 즐겨한 운동 중 하나는 바로 필라테스! 출산 후는 물론 최근에도 화보 촬영을 위해 필라테스로 자기관리를 했다고 말해 감탄을 불렀죠. 필라테스는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동작 위주로 구성된 만큼 그의 슬림 탄탄한 체형 비결로도 꼽을 수 있겠네요. 윤승아는 필라테스에 이어 발레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어요. 그런가 하면 강아지와 함께 동네 산책을 하며 유산소 운동에도 나섰죠. 이처럼 윤승아는 일상에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실천 중! 윤승아의 건강미 넘치는 체형은 이렇게 꾸준한 노력의 결과물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