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만에 1.4kg이 쭉! 살 찌기 쉽지 않다는 한예슬의 일상 루틴 #스타다이어트

최근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한 한예슬이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비키니 차림으로 달달한 허니문을 즐기는 한예슬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어요. 그의 군살 없이 탄탄한 체형을 부러워하는 이들도 많고요. 이에 한예슬의 관리 비결에도 관심이 쏠리는데요. 실제로 그의 일상을 살펴보면 살이 찌기 어려울 정도. 앞서 반려견과 산책하는 일상을 공개했는데, 반려견이 쉴 새 없이 뛰어다니는 등 엄청난 체력을 자랑했거든요. 강아지와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꽤 많은 활동량이 소모될 것 같네요. 한예슬은 또 “아침에 일어나서 눈 뜨자마자, 운동복을 먼저 입는다”라면서 꾸준히 운동할 수 있는 팁도 전했어요. 운동복을 입은 뒤 신나는 댄스곡을 틀어 심장박동을 빠르게 한 뒤 흥이 오르면 커피를 마신다는군요. 그러면서 “잠을 깨울 수 있는 음료를 마시고 (에너지가) 확 올라오면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시작한다”라고 자신의 루틴을 소개했습니다. 한예슬이 전한 운동 노하우는 운동 습관을 만들기에 좋은 방법이에요. 공복 유산소 운동 또한,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이고요. 공복 상태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체내 탄수화물이 적어 지방을 소모하거든요. 다만, 공복 유산소 운동은 20~30분 정도 짧게 하는 편이 좋다는 게 전문가들의 주된 의견! 장시간 운동하게 되면 지방에 이어 근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한예슬은 앞서 5일 만에 1.4kg을 감량한 노하우를 공개해 이목을 끌기도 했어요. 49.7kg에서 48.3kg이 된 그의 비결은 철저한 식단 관리와 꾸준한 운동이었는데요. 당시 한예슬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커피를 마신 뒤 유산소 운동을 한 시간 했습니다. 그런 뒤 점심으로 요플레에 치아시드, 뮤즐리를 섞어 만든 건강식을 섭취했어요. 스케줄을 마친 후 저녁에는 근력 운동을 하면서 하루 동안 섭취한 칼로리를 소모하는 데 집중한 한예슬, 저녁 식사는 닭가슴살 샐러드로 가볍게 마무리해 감탄을 불렀습니다. 한예슬의 운동 루틴은 슬림 탄탄한 피지컬을 만드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에요. 앞서 말했듯이 오전에 공복 상태로 유산소 운동에 집중하는 것은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니까요. 저녁 시간대에 근력 운동을 하는 것도 근육량 늘리는 데 도움이 되고요. 특히 관련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는 오후 7시경이 근력운동에 좋다는 게 전문가들의 주된 의견이니 참고하시길! 다만 운동 후 각성상태가 이어지는 점을 고려해, 잠들기 3시간 전에는 운동을 마치는 게 좋다는 점, 잊지 마세요!


이처럼 한예슬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실천하며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워너비 체형’을 유지하고 있어요. 10살 연하 남편과 나란히 서도 나이 차를 잊게 하는 동안 비주얼 또한 이렇게 건강한 라이프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