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70kg 찍었던 안영미의 감량 비결 #스타다이어트

지난 2023년 귀여운 아들을 품에 안은 안영미! 그는 현재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시즌5>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그가 출산 전과 별다를 바 없이 슬림 탄탄한 체형을 자랑한다는 점! 관심이 이어지자 그는 임신 당시 70kg까지 쪘었다고 고백했어요. 그러면서 “아이를 낳고 부기가 2~3kg 빠졌는데, 그게 끝이었다”라고 했죠. 당시 위기의식을 느낀 안영미는 “그때부터 먹는 거 조절하고 물 많이 마시고 남편한테 아이 맡아달라고 하고 걸었다”라고 하네요.


하지만 다이어트 과정은 그리 쉽지 않았다는군요. 이에 대해 그는 “처음엔 걷는 것도 힘들었다. 골반이 내 의지대로 안 움직였다”라고 고충을 전했거든요. 실제로 임신과 출산을 하게 되면 여성의 몸은 여러 변화를 겪게 됩니다. 이때 운동은 신체적, 심리적 회복을 돕죠. 다만, 무리한 운동은 몸에 무리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게 좋겠죠? 안영미처럼 걷기 등 저강도 운동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실제로 걷기를 꾸준히 하면 체중 감량은 물론 스트레스 감소와 심혈관 건강 개선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으니까요. 다만 이때 휴대폰을 보는 등 구부정한 자세는 금물!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점 잊지 마세요.


안영미는 이전부터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형을 관리한 것으로도 유명해요. 앞서 수준급 필라테스 실력을 선보인 데 이어, 운동으로 다져진 피지컬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거든요. 안영미가 두각을 나타낸 필라테스는 코어 중심 근육을 강화하는 동작 위주로 이뤄진 만큼 꾸준히 하면 탄탄한 체형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운동이죠. 그에 앞서 많은 스타들도 관리 비결로 꼽을 정도로 효과도 남다르고요. 하지만 그 역시 처음부터 이렇게 운동 마니아였던 것은 아니었다고 해요. 한때는 무조건 마르면 예쁠 거라고 생각해서 굶어가며 몸을 만든 적도 있었다는군요. 안영미가 과거 시도했던 굶는 다이어트는 몸에 가장 해로운데요. 이유는 다이어트 후 요요 현상을 유발하기 쉬운 데다 영양 불균형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에요. 운동과 식단을 병행할 때 가장 건강미 넘치는 피지컬을 만들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안영미 역시 이러한 사실을 알았기에 이제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실천하는 것으로 보여요. 또한 안영미의 다이어트 노하우는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이뤄진 만큼 많은 이들을 솔깃하게 하고 있어요.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그의 방법을 참고해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