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핑크 글리터 케이스에 담긴 한정판 쿠션으로 크리미한 텍스처를 지녀 내장된 퍼프로 밀어주듯 바르면 밀착력이 수직 상승한다. 고-쿠션 글리터, 발렌티노 핑크, LIGR 2, 11만4천원, Valentino Beauty.
스킨케어를 한 듯 건조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물광’ 베이스를 완성하는 쿠션. 다이아몬드 셰이프의 퍼프라 얼굴 구석구석 꼼꼼하게 터치하기 좋다. 세럼 글로우 텐션 커버 쿠션, 21호, 5만8천원, d’Alba.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현상이 없고 세미 매트한 피부를 연출해 줘 ‘보송파’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은 쿠션. 웨이트리스 스킨 쿠션 파운데이션, 엑스트라 라이트, 7만4천원, Bobbi Brown.
원래 건강하고 맑은 피부를 지닌 것처럼 자연스럽게 화사한 피부를 완성하는 쿠션. 피부 수분을 그대로 잠그는 것처럼 겉과 속 모두 촉촉하게 마무리된다. 더블웨어 소프트 글로우 매트 쿠션, 1W1 본, 10만3천원, Estée Lauder.
피부에 촘촘하게 밀착돼 촉촉한 제형인데도 거의 묻어나지 않는다. 도자기처럼 매끈매끈하게 빛나는 피부 표현을 완성해 주는 세라믹 스킨 퍼펙터 쿠션, 01 포슬린, 3만5천원, Amuse.
다이아몬드 파우더를 함유한 텍스처가 눈부신 광채를 연출하며 쿠션 중앙부에 있는 핑크빛 톤업 코어 제형이 피부에 생기를 가득 불어넣는다. 플로리스 뤼미에르 래디언스 퍼펙팅 톤업 쿠션, 라이트 로즈, 9만원, Laura Mercier.
한 번만 발라도 피부 잡티가 어느 정도 커버될 만큼 커버력이 좋은데 은은하게 올라오는 광채까지 ‘넘사벽’인 쿠션! 트렌디한 블랙 케이스와 하트 셰이프의 퍼프 등 유니크한 디자인 요소가 매력적인 프리즘 리브르 스킨-케어링 글로우 쿠션, C105, 9만9천원, Givenchy Beau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