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가장 일본다운 데님, 캐피탈의 창립자가 세상을 떠났다
조금 느리더라도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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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탈의 창립자 토시키요 히라타

“청바지는 미국의 전유물이 아니다”

이렇듯 청바지의 고향은 본래 미국입니다. 1975년부터 데님 제조회사에 근무하던 토시키요 히라타 역시 미국의 데님을 카피하고 있었고요. 하지만 어느 순간 리바이스, 리 등 도처에 널린 미제 청바지에 염증을 느낀 그는 1984년, 일본 데님 산업의 중심지인 오카야마현 쿠라시키시의 코지마에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시작합니다. 실제로 캐피탈의 ‘K’는 코지마에서 따온 것이죠.
부자가 힘을 합쳐

키로 히라타, 토시키요 히라타

이토록 섬세한 누더기

보로 원단

루이 비통 2013 S/S 남성복 컬렉션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사시코 봉제 기법

100년 동안 입을 수 있다는 의미를 지닌 센츄리 데님
스마일, 본 그리고 반다나





Credit
- 에디터 박지우
- 사진 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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