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샤넬 뉴진스 민지와 까멜리아!
마드모아젤 샤넬이 가장 사랑했던 꽃이자 N°1 DE CHANEL을 비롯한 샤넬 스킨케어에 들어가는 핵심 원료, ‘까멜리아’와 마주한 뉴진스 민지의 아름다운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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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가 손에 쥔 세럼은 피부 활력을 강화하는 레드 까멜리아 추출물을 풍부하게 함유한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세럼, 50ml 22만원, 100ml 28만6천원, Chanel.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프로토카테큐산 등 레드 까멜리아 추출물을 풍부하게 함유해 피부 활력을 강화하고 유해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 손상을 막아준다.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세럼, 50ml 22만원, 100ml 28만6천원, Chanel.






약 5ha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의 식물원에서 만난 민지와 쟝 토비. 쟝 토비는 이곳에서 5대째 식물을 재배하며 희귀 품종 보존에 힘쓰고 있다.

화이트 까멜리아를 어루만지는 쟝 토비의 손에서 까멜리아에 대한 헌신과 자연을 향한 겸허함이 느껴진다.

레드 까멜리아 숲에서 마주한 민지의 동화 같은 순간.

식물원으로 들어가는 비밀의 문과 그곳에서 만난 세계적인 까멜리아 전문가 쟝 토비.

농업생태학과 산림생태학에 근거한 지속 가능한 농법으로 까멜리아를 재배하는 농장 운영 매니저 필립 그랜드리.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규모가 큰 식물원과 까멜리아 농장을 둘러보고 놀랐습니다
아르멜 수로(이하 ‘아르멜’) 샤넬은 시간을 초월하는(Timeless) 동시에 현대성(Modernity)을 포용하고 있습니다. 까멜리아와 N°1 DE CHANEL이 그 단적인 예죠. 신기술을 이용해 전통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지식을 심화시켜 오늘날 뷰티 제품에 고스란히 담아냈으니까요.
니콜라 푸자티(이하 ‘니콜라’) 오래전 이 지역은 재래식 농법으로 경작하던 곳이라 살충제 성분이 토지 미생물을 파괴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편 미생물 분야에 있어서 현재 우리가 보유한 지식은 매우 풍부하죠. 토지에 양분을 공급하기 위해 고자크에서 연구하고 있는 미코리자균(Mycorrhizal Fungi)을 투입해 주고 있어요. 재래식 농법과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신기술이 접목된 예입니다.

건강한 까멜리아를 재배하려면 건강한 토양이 있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농장을 운영하는 필립. 그의 손에 묻은 흙에 그 고집이 서려 있을 것.

식물원으로 들어가는 비밀의 문과 그곳에서 만난 세계적인 까멜리아 전문가 쟝 토비.

식물원으로 들어가는 비밀의 문과 그곳에서 만난 세계적인 까멜리아 전문가 쟝 토비.
아르멜 ‘Be You’는 샤넬 DNA 속에 있습니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모습을 찾아내는 가브리엘 샤넬의 삶이 그랬으니까요. 가브리엘 샤넬의 모든 발자취에는 ‘여성’이 있습니다. 여성의 ‘아름다움’을 위한 것이자 여성을 ‘자유’롭게 해주고, 자신이 원하는 ‘무언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주려고 했죠. 스스로 아름답다는 확신과 편안한 느낌을 갖고, 개성을 드러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샤넬이 생각하는 뷰티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무엇이 되는 것(Becoming), 이것이 N°1 DE CHANEL이 가진 사명이자 비전입니다.

N°1 DE CHANEL 제품과 그 안에 들어가는 레드 까멜리아 추출물 샘플들.

N°1 DE CHANEL 제품과 그 안에 들어가는 레드 까멜리아 추출물 샘플들.

N°1 DE CHANEL 제품과 그 안에 들어가는 레드 까멜리아 추출물 샘플들.
아르멜 우리가 말하는 ‘통합적(Integrative) 뷰티’가 바로 그것입니다. 피부 겉면뿐 아니라 신체와 정신의 균형을 고려하는 것, 기존의 ‘홀리스틱(Holistic) 뷰티’ 그 이상의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어요. 뷰티란 움직임 속에 있는 무엇, 유동체처럼 유연하게(Fluid) 미래로 진화해 가는 무엇입니다. 나와 타인, 나와 환경, 현재와 미래의 연결을 통해 계속 움직이고 진화해 가는 것이죠. 니콜라 까멜리아를 재배할 때도 통합적 뷰티 비전에서는 까멜리아만 보지 않습니다. 까멜리아가 자라나는 토양과 토양 속에 존재하는 모든 미생물, 주변의 곤충 등 전체 생태계 속에서 바라보는 거죠.

레드 까멜리아의 꽃잎은 물론 씨앗과 껍질까지 제품에 활용하고 있다.

레드 까멜리아의 꽃잎은 물론 씨앗과 껍질까지 제품에 활용하고 있다.
아르멜 세네상스는 ‘세포의 노화’를 뜻합니다. 세포는 피부의 활력이 시작되는 가장 작은 단위이자 출발점이죠. 샤넬은 10년 이상 세네상스 연구에 몰두해 왔고, 피부 세포 노화 과정을 3단계로 분석했습니다. 그중에서 1단계가 매우 중요합니다. 세포 노화는 마치 도미노 같아서 처음 1단계에서 노화 속도를 저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장기적으로 피부 활력을 유지하는 것이 샤넬의 포부입니다. N°1 DE CHANEL, 구체적으로 레드 까멜리아 추출물이 그 초기 단계에서 적확하게 작용합니다. 도미노 현상을 늦춰 시간을 포용할 수 있다는 점, 시간을 좀 더 포괄적으로 숙고할 수 있다는 점에서 N°1 DE CHANEL은 매우 흥미로운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샤넬 화장품 성분 혁신 & 개발 디렉터 니콜라 푸자티.

샤넬 뷰티 에디토리얼 콘텐츠 및 과학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아르멜 수로.

오픈-스카이 연구소에서 니콜라 푸자티, 아르멜 수로와 만나 레드 까멜리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뉴진스 민지.
아르멜 점점 많은 여성이 ‘창조(Creation)’의 배경, 제품 뒤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고 싶어 합니다. 어디에서 유래했고, 그 안에는 무엇이 있는지 말이죠. 그렇기에 진실되게 설명하고 이야기를 전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습니다. 제품 이상의 가치, 예를 들어 어떤 배경으로 활성 성분을 개발했는지, 이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으며, 그 과정에 함께한 파트너는 누구인지를요. 다소 난해해 보이는 ‘통합적 뷰티’ 같은 접근 방식에 대해 끊임없이 얘기하는 건 샤넬이 ‘하우스 오브 크리에이션(House of Creation)’으로서 우리의 정체성에 충실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해요. 이것이 우리의 방식이에요.
Credit
- 에디터 정윤지
- 사진가 고원태
- 헤어 스타일리스트 신가베
-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솔
- 패션 스타일리스트 최유미
- 아트 디자이너 김려은
- 디지털 디자이너 오주영
엘르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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